L.A.의 어린이를 위한 수업

Photo: California Science Center
Photo: California Science Center

로스앤젤레스 가족 여행에는 주로 해변, 놀이공원 및 상징적인 관광지 방문 계획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로스앤젤레스와 같은 세계적인 대도시에서는 눈에 뻔히 보이는 것 이상으로 많은 선택지가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L.A.에는 아이들을 위해 교육적이면서 재미있고 무엇보다 즐거운, 당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수업, 여러 날 진행되는 워크숍, 개인 레슨 등이 있으니까요. L.A.에서 만날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수업을 소개합니다.

Photo: Purple Twig
Photo: Purple Twig

미술

L.A.는 창작 활동으로 가득한 도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을 위한 미술 수업이 많습니다. 유아와 2-9세 어린이를 위해 토요일 아침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픈 아트 스튜디오로 운영하는 퍼플 트위그(Purple Twig)를 추천합니다. 타자나(Tarzana)에 있는 메리 체리(Meri Cherry) 역시 화요일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오픈 스튜디오를 엽니다. 게티 센터(Getty Center)에서도 연중 내내 ‘아트퀘스트! 매그니피션트 모자이크(ArtQuest! Magnificent Mosaics)’, ‘아트 오딧세이(Art Odyssey)’ 등과 같은 미술 수업과 워크숍을 찾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큰 아이들과 10대 청소년을 위해서는 일년 내내 수업, 캠프 및 워크숍을 진행하는 L.A. 카운티 미술관(LACMA: L.A. County Museum of Art)의 일정도 꼭 확인해보세요.

Photo: Twinkle Toes Dance Company, Facebook  Da
Photo: Twinkle Toes Dance Company, Facebook

예약 없이 당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댄스 수업은 유아, 어린이 및 10대가 건강한 운동으로 열을 발산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로스앤젤레스는 이런 수업을 위한 장소들이 많습니다. 하트비트 하우스(Heartbeat House)는 당일 바로 이용 가능한 유아 발레, 탭 댄스 및 카포에라(capoeira: 브라질 전통 무술) 유아반과 어린이반 수업을 제공합니다. 트윙클 토즈(Twinkle Toes) 역시 유아 발레 및 탭 댄스반서부터 고급 현대 재즈 및 힙합에 이르기까지 수업 대부분을 하이랜드 파크나 다운타운 L.A.에서 예약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화제작

영화제작자나 감독을 꿈꾸는 보다 큰 아이들을 위해 에코 파크 필름 센터(Echo Park Film Center)는 ‘16mm 영화제작 입문(Intro to 16MM Filmmaking),’ ‘볼렉스 오리엔테이션 세션(Bolex Orientation Session)’ 등과 같은 종일 워크숍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큰 아이들은 그레이 스튜디오(Gray Studios)에서 4일짜리 ‘영화제작 캠프(Make-a-Movie Camp)’에 참가한 후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인 IMDB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Photo: The Klub Gymnastics, Facebook
Photo: The Klub Gymnastics, Facebook

체조

스트레칭이나 텀블링을 하며 놀기를 좋아하는 4세 이상 아이들을 위해 더 클럽 짐내스틱스(The Klub Gymnastics)는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2시 반이나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종일 캠프를 운영합니다. 12개월부터 12살 까지의 아이를 둔 부모는 댄 더 맨스 슈퍼키즈(Dan The Man’s SuperKids)에서 초보부터 중급까지 다양한 체조 수업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명상 / 이완 / 요가

약간의 긴장 이완 훈련이 필요한 아이들은 스튜디오 시티에 있는 덴 메디테이션(Den Meditation)에서 명상이나 레이키(Reiki: 기 치료) 수업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단일 요가 수업은 베버리 힐스에 있는 쇼티 키드 요가(Shorty Kid Yoga)와 컬버 시티, 웨스트 할리우드 및 레돈도 비치에 있는 주가 요가(Zooga Yoga)에서 진행됩니다.

음악

4세 이하의 음악을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앳워터 빌리지, 로스 펠리즈, 실버 레이크, 다운타운 L.A., 셔먼오크스, 칼라바사스, 웨스트 할리우드,  패서디나, 산타 모니카 등에 있는 러브버그 & 미 뮤직(LoveBug & Me Music)에서 부모와 아이 수업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큰 아이들과 10대를 위해서는 스쿨 오브 락(School of Rock)이 페어팩스 지역, 베니스, 웨스트 L.A. 등을 포함해 로스앤젤레스 전역에 있는 지점에서 1-2일 테마 캠프, 여름 캠프 및 개인 레슨을 진행합니다. 마찬가지로 로스앤젤레스에서 한동안 머무를 계획이라면 유명한 실버레이크 음악원(Silverlake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진행하는 2주짜리 여름 캠프, 개인 레슨 및 가끔씩 열리는 워크숍 등을 고려해보세요.

Photo: California Science Center
Photo: California Science Center

과학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California Science Center)가 ‘과학 토요일(Science Saturday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10세 어린이를 위한 과학 워크숍을 여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자연사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도 9월부터 3월까지 ‘동식물 클럽(Critter Club)’, ‘주니어 과학자(Junior Scientist), ‘자연 탐험가(Nature Navigators)’와 같은 주말 워크숍을 운영합니다.

스케이드보드

알리(ollie: 스케이트보드를 탄 상태로 높이 점프하는 기술)의 기원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싶은 아이들은 로스앤젤레스 방문 시 더 스케이트사이드(The Skateside)에서 스케이트보드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더 스케이트사이드는 글렌데일, 산타모니카 및 컬버시티에서 그룹 레슨, 개인 레슨, 준 개인 레슨 등을 진행합니다. 스케이트 독스(Skate Dogs) 역시 L.A. 카운티에 있는 여러 공원에서 수업과 레슨을 진행합니다.

서핑

남부 캘리포니아의 서핑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아이들과 10대들을 위한 서핑 레슨 기회도 많습니다. 웨스틴 로스앤젤레스 에어포트 호텔의 서프 컨시어지(Westin Los Angeles Airport’s  Surf Concierge)를 통해 제공되는 수업을 듣거나 아쿠아 서프(Aqua Surf)에서 진행되는 4-94세 대상의 개인 서핑 레슨을 예약하세요.

글쓰기

작가 꿈나무들은 학교 휴일과 여름 방학이 라이토피아 랩(Writopia Lab) 등에서 진행되는 글쓰기 워크숍에 몰두할 수 있는 완벽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5일 동안 하루 3시간씩 진행되는 반일 워크숍이나 종일 워크숍을 통해 아이들은 그래픽 노블(만화 형태의 소설) 쓰기, 창의적인 글쓰기, 에세이 쓰기, 역사 소설 쓰기, 대본 쓰기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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