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최고의 새해 전야 레스토랑 & 호텔

이그제큐티브 셰프 하비에르 로페즈(Javier Lopez)가 선보이는 모던 아메리칸 파인 다이닝을 자랑하는 71Above는 미시시피강 서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말리부부터 라구나 힐스까지 펼쳐지는 바다 전망은 물론 로스앤젤레스 분지와 주변 산맥까지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압도적인 뷰를 자랑합니다.

로페즈 셰프는 새해 전야를 맞아 총 4코스의 스페셜 메뉴를 선보입니다. 블랙 트러플과 윈터 스쿼시를 곁들인 차완무시(Chawanmushi) 아뮤즈로 시작해, 팜 샐러드, 일본산 도미 크루도, 또는 포테이토 리크 수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스낵’ 코스로는 프론 람피아(Prawn Lumpia)가 제공됩니다. 다음으로는 그릴드 옥토퍼스, 핸드커치프 파스타, 레몬 치타라, 또는 스펙으로 감싼 포크 로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메인 요리로는 그릴드 뉴욕 스트립, 호주산 바라문디, 프리 레인지 치킨 발로틴, 차콜 레드 비트 ‘스테이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A5+ 등급 일본산 와규를 추가할 수도 있으며, 4oz 스트립 로인(+ $65), 6oz 필레 미뇽(+ $110)이 제공됩니다. 디저트로는 스트로베리 & 크림, 블루베리 파블로바, 초콜릿 세미프레도 중 선택 가능하며, $6 추가 시 치즈 플래터를 곁들일 수 있습니다.

가격은 1인당 $250이며, $95의 와인 페어링 옵션이 제공됩니다. 예약은 OpenTable을 통해 가능합니다.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수상자인 수잔 고인(Suzanne Goin)과 캐롤라인 스타일(Caroline Styne)은 멕시코의 풍미와 연말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 픽스 메뉴로 2026년을 맞이합니다. 동시에 A.O.C.가 자랑하는 파머스 마켓 중심의 로컬 식재료 철학도 충실히 반영했습니다.

메뉴에는 새해의 행운과 사랑, 풍요를 상징하는 렌틸, 포솔레, 레드 프루트 샐러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마리나 스타일 해산물 요리(Mariscos a la Marinara: 캐비아, 비너스 조개, 가리비, 새우, 아보카도), 노체 부에나 샐러드(블러드 오렌지, 프릭클리 페어, 석류, 고트 치즈, 셰리 비네거), 멕시칸 시베이스(블랙 렌틸, 퍼슬레인, 비트, 커민 크레마, 살사 베르데), 덕 포솔레(브레이즈드 & 콩피 오리, 윈터 스쿼시, 양배추, 무, 고수), 그릴드 와규 플랫아이언 스테이크, 그리고 캐러멜라이즈드 브레드 & 버터 푸딩이 준비됩니다.

LA 시간으로 밤 10시, 멕시코시티(CDMX) 기준 자정에 맞춰 새해 토스트를 올릴 수 있어, 밤샘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도 완벽한 선택입니다. 가격은 $150이며,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스트 라치몬트 빌리지에 자리한 안티코 누오보(Antico Nuovo)는 이탈리아 전원의 감성을 담아낸 레스토랑으로, 셰프 채드 콜비(Chad Colby)가 고대 이탈리아의 전통과 테크닉에 바치는 오마주를 선보입니다.

새해 전야에는 테이블을 위한 1·2코스로 휘핑 리코타, 앤초비, 체치 퓌레, 덕 리버 파테 중 선택이 가능하며, 이어 캄파치 크루도, 브로콜리 치커리 시저, 모르타델라 노스트로(+ $10), 또는 반쪽 쉘에 제공되는 스캘럽 알라 그릴리아(개당 $5)를 고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테이블 쉐어 방식의 파스타 2종을 선택합니다. 토르텔리, 점보 크랩 탈리올리니, 필레야(화덕 구이 염소 고기), 파파르델레(소 볼살 & 송아지 혀 라구 볼로네제), 플린 델라 알타 랑가, 블랙 트러플 버터 타야린(MP)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인 요리로는 푼기 아로스토, 블랙 코드, 참치, 폴로 에 크로스톤, 로스티치아나(토스카나식 그릴드 포크 립, + $20), 아뇰로 도라토(골든 램 찹, + $40), 라 비스테카(드라이 에이징 블랙 앵거스 립아이, + $100)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디저트로는 시칠리아 토르타, 카놀리, 다양한 젤라토가 제공됩니다.

가격은 1인당 $135이며,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미쉐린 스타 셰프 수잔 사르카(Sujan Sarkar)가 다운타운 LA의 바 바르(Baar Baar)에서 새해 전야 스페셜 메뉴를 선보입니다. 버터넛 스쿼시 쇼르바로 시작해, 파야즈 카초리 차트, 아보카도 벨, 하라 바라 케밥, 램 키마 하이데라바디, 덕 시크 케밥, 또는 마리나 비치 프론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이어 탄두리 트리오 머쉬룸(굴, 포르타벨라, 마이타케) 또는 램 찹 중 선택이 가능하며, 메인 요리로는 말라이 코프타, 바르완 알루, 비프 페퍼프라이, 버터 치킨, 카순디 브란지노가 준비됩니다. 모든 메인 요리는 블랙 데어리 달, 사프란 풀라오 라이스, 갈릭 난과 함께 제공됩니다. 디저트로는 캐슈 케이크 또는 베산 바르피 오페라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회차 $65, 2회차 $110이며,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글렌데일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The Americana at Brand)에 위치한 마이클 미나(Michael Mina)의 모던 스테이크하우스는 새해 전야를 맞아 1인당 $150의 3코스 스페셜 메뉴를 선보입니다. 예약은 Seven Rooms를 통해 가능합니다.

스타터로는 아히 참치 타르타르, 마이클의 월도프 샐러드, 두툼하게 컷한 베이컨, 프렌치 어니언 수프 그라탱, 쁘띠 로메인 시저, 또는 캐비아 “트윙키”(+ $30)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미들 코스 블랙 트러플 카바텔리(파르메산 치즈, 부라타, 트러플 버터)는 1인당 $65 추가됩니다. 메인 요리는 파스트라미 스파이스 와규 숏립, 무스코비 오리 가슴살, 필로 크러스트 페트랄레, 에이징 프라임 립아이 로스트(+ $15), 블랙 앵거스 필레 미뇽(+ $50), 또는 미나의 시그니처 메인 랍스터 팟 파이(+ $75)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테이블 사이드로는 “버터 듬뿍” 휘핑 포테이토 퓌레, 트러플 맥 앤 치즈, 크리스피 브뤼셀 스프라우트가 제공됩니다. 디저트로는 패션프루트 트라이플, 바스크 브륄레 치즈케이크, 초콜릿 세미프레도 중 선택 가능합니다. 

추가 옵션으로는 아이스 콜드 셸피시 플래터, 쉬림프 칵테일, 하프 메인 랍스터, 그리고 4인용으로 제공되는 럭셔리 페트로시안 캐비아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층 더 특별한 새해 전야를 원한다면 다운타운 LA 프로퍼(Downtown L.A. Proper) 호텔 루프탑 카라 카라(Cara Cara)로 향해보세요. 셰프 수잔 고인(Suzanne Goin)이 선보이는 4코스 메뉴는 퀴노아 프리터, 엔다이브 샐러드, 브레이즈드 비프 치크·오븐 로스트 치킨 레그·컬리플라워 스테이크 중 선택, 그리고 스위트 트리트 박스로 구성됩니다. 가격은 1회차 $135, 2회차 $195이며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바하(Baja) 감성에서 영감을 받은 카라반 스윔 클럽(Caravan Swim Club)에서는 풀사이드에서 즐기는 새해 전야 다이닝을 선보입니다. 3코스 프리 픽스 메뉴는 웜 크랩 또는 배·자몽·무·호두·블루 치즈 드레싱을 곁들인 엔다이브로 시작합니다. 메인 요리는 팬 로스트 텐더로인, 아로스 콘 마리스코스(새우, 홍합, 문어), 또는 베지테리언 옵션인 칠레 레예노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디저트는 핑크 샴페인 젤라토 또는 코코넛 판나 코타가 제공됩니다. 가격은 1인당 $85이며,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말리부 비치 인(Malibu Beach Inn)에 위치한 카본 비치 클럽(Carbon Beach Club, CBC)은 태평양과 지중해 연안에서 영감을 받은 제철 육·해산물 메뉴와 함께 환상적인 퍼시픽 오션 뷰를 자랑합니다. 새해 전야에는 단품 스페셜 메뉴로 연어 알과 칼라브리아 칠리를 곁들인 데블드 에그($22), 하마치 크루도($37), 사프란 스파게티(가리비, 화이트 와인, 딜, $45), 칠레산 씨배스(뵈르 블랑, 캐비아, $56), 트러플 소스와 포므 퓌레를 곁들인 와규 NY 스트립($125)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예약은 OpenTable을 통해 가능합니다.

베이루트의 작은 샌드위치 숍에서 시작해 1983년 할리우드에 문을 연 캐러셀(Carousel)은 현재도 가족 경영으로 이어지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글렌데일에도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완벽한 이곳에서는 새해 전야 이른 저녁 시간에 즐기는 페스티브 디너를 제공합니다.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한 홀리데이 메뉴에는 클래식 메제,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요리, 그리고 함께 나누기 좋은 시그니처 메인이 포함됩니다. 가격은 성인 1인당 $50, 10세 미만 어린이는 $30이며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조시아 시트린(Josiah Citrin)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멜리스(Mélisse)의 자매 레스토랑인 미쉐린 스타 시트린(Citrin)에서는 럭셔리한 새해 전야 테이스팅 메뉴를 두 차례에 걸쳐 선보입니다. 두 번째 회차는 7코스 메뉴로, 소프트 포치드 에그와 레몬 크렘 프레시, 오세트라 캐비아를 곁들인 시그니처 에그 캐비아, 그리고 뉴질랜드 타이 스내퍼로 시작합니다. 폴 보퀴즈에서 영감을 받은 머쉬룸 수프 후에는 도버 솔 또는 트러플 리소토를 선택할 수 있으며(쉐이브드 트러플 추가 시 + $75), 메인 요리는 소노마 램 로인 룰라드 또는 브란트 비프 필레 중 선택 가능합니다. 디저트는 “초콜릿, 초콜릿, 초콜릿.” 가격은 1회차 6코스 $195, 2회차 $275이며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시티 크루즈(City Cruises)와 함께 바다 위에서 잊지 못할 새해 전야를 경험해보세요. 프리미어 뉴이어스 이브 디너 크루즈는 오후 9시부터 새벽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마리나 델 레이의 피셔맨스 빌리지에서 승선합니다.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파노라마 뷰, 오픈 바, 뷔페 디너, 화려한 불꽃놀이, 그리고 2026년까지 이어지는 댄스 파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옵션으로는 프리미엄 탑 셸프 바, 디럭스 샴페인(2인 1병), 기념 샴페인 글라스, 창가 테이블이 제공됩니다.

수상 경력의 셰프 탈 로넨(Tal Ronnen)이 이끄는 크로스로드 키친(Crossroads Kitchen)에서는 오프라가 “미국 최고의 비건 셰프”라고 극찬한 그의 명성에 걸맞은 5코스 새해 전야 메뉴를 1인당 $95에 선보입니다. 메뉴는 콜라비 타르타르(GF)로 시작해, 스터프드 아티초크 또는 프렌치 어니언 수프(GFO), 시저 샐러드(GFO) 또는 베이비 비트 샐러드(GF), 라이언스 메인 스테이크(GF) 또는 숏립 라비올리(쉐이브드 트러플 추가 시 MP), 그리고 오페라 케이크 또는 소르베(GF)로 구성됩니다. 

예약은 OpenTable을 통해 가능합니다.

베벌리 힐스의 포시즌스 호텔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쿨리나(Culina)에서는 5코스 새해 전야 디너를 선보입니다. 캐비아와 허브 라브네를 올린 바삭한 부뉴엘로(Buñuelo) 아뮤즈로 시작해, 비트 & 크레센자 그라니타와 피스타치오, 송아지 카르파초(블러드 오렌지, 파르메산 타피오카 크래커), 또는 시트러스 아그로돌체를 곁들인 프론 타르타르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파스타 코스는 가리비 라비올리 또는 24개월 숙성 파르메산과 쉐이브드 트러플을 더한 리소토 중 선택 가능하며, 메인 요리로는 와규 스트립로인(보르들레즈 소스), 할리벗(레이저 클램 퓌메), 트러플 쥬를 곁들인 치킨 룰라드가 준비됩니다. 디저트는 화이트 초콜릿을 곁들인 레드 프루츠 또는 블랙 트러플과 헤이즐넛을 더한 피에몬테 지안두야로 달콤하게 마무리됩니다. 

가격은 샴페인 1잔 포함 $200이며,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역사적인 컬버 호텔(The Culver Hotel)에서는 다양한 선택지의 새해 전야 셀러브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라이브 재즈와 함께하는 디너($125), 오후 9시부터 프리미엄 오픈 바와 오르되브르가 제공되는 레이트 나이트 DJ 파티($175), 또는 오후 11시 이후 입장 가능한 제너럴 어드미션 티켓($95)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좌석 시간은 오후 5시, 9시, 11시이며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프랭크 시나트라, 일명 ‘올 블루 아이즈’가 사랑했던 명소로 잘 알려진 컬버 시티의 디어 존스(Dear John’s)에서는 LA의 유명 셰프 한스 뢰켄바그너(Hans Röckenwagner)와 조시아 시트린(Josiah Citrin)이 선보이는 레트로 팝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새해 전야 프리 픽스 메뉴는 데블드 에그와 하프 쉘 오이스터로 시작하며, 1코스로는 시저 샐러드, 쉬림프 & 크랩 루이 웨지, 아히 참치 타르타르, 또는 머쉬룸·화이트 와인·블랙 트러플·마늘·파슬리를 곁들인 링귀니 중 선택합니다. 메인 요리는 16oz 립아이, 8oz 필레 드 비프 베아르네즈, 샌드 댑스, 또는 랍스터 테르미도르(+ $15)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사이드로는 홀랜다이즈를 곁들인 아스파라거스, 트러플 매시드 포테이토, 크리미드 콘이 제공됩니다. 디저트는 피넛 초콜릿 크런치 케이크와 마스카르포네 치즈케이크로 마무리됩니다.

가격은 $165이며,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산 페르난도 밸리에서 가장 로맨틱한 장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파이어플라이(Firefly)에서는 새해 전야에 ‘미드나잇 인 파리(Midnight in Paris)’ 테마 이벤트가 열립니다. DJ, 포토 부스, 프렌치 감성 기념품, 자정 샴페인 토스트가 준비되며, 한 명의 행운의 게스트에게는 Midnight in Paris Encore 디너 2인권이 증정됩니다. 오후 9시 이전에는 프렌치 감성의 단품 메뉴를, 오후 9시 이후에는 프렌치 어니언 수프, 머쉬룸 파파르델레, 필레 미뇽, 덕 콩피, 크렘 브륄레와 트레이 패스 오르되브르가 포함된 프리 픽스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프리 픽스 메뉴 가격은 1인당 $125이며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포고 드 샹(Fogo de Chão)의 핵심은 브라질 전통 바비큐인 슈하스코(Churrasco)입니다. LA 전 지역 6개 지점 모두에서 새해 전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그리고 새해 첫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슈하스코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합니다. 

시그니처 컷으로는 피카냐(탑 설로인 프라임 컷), 본인 비프 안초(립아이), 링귀사(매콤한 돼지고기 소시지), 프랑고(치킨)가 있으며, 와규 뉴욕 스트립, 와규 안초, 36oz 드라이 에이징 토마호크 안초, 30oz 와규 포터하우스, 또는 테이블사이드에서 카빙되는 2파운드 홀 브란지노와 같은 쉐어용 인덜전트 컷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로는 빠웅 지 케이조(치즈 브레드), 크리스피 폴렌타, 매시드 포테이토, 캐러멜라이즈드 바나나가 제공됩니다.

저녁에는 마켓 테이블 & 페이조아다 바 무제한 이용이 포함되며, 제철 샐러드, 야채, 숙성 치즈, 훈제 연어, 샤퀴테리, 시즌 수프, 소시지를 곁들인 전통 블랙빈 스튜인 포고 페이조아다, 라이스, 신선한 오렌지, 파로파 등 풍성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노스 할리우드의 더 갈랜드(The Garland)에 위치한 더 프론트 야드(The Front Yard)는 오래된 친구의 집에서 보내는 저녁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LA의 다채로운 미식 문화를 선보입니다. LA 최고의 레스토랑 파티오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곳에서는 새해 전야를 맞아 스페셜 단품 메뉴와 2025년을 대표하는 인기 메뉴들을 제공합니다. 새해 전야 디너는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제공되며, 오후 8시부터 자정 12시 30분까지 DJ와 함께하는 댄스 파티가 이어집니다.

태평양이 내려다보이는 환상적인 전망을 배경으로 제프리스 말리부(Geoffrey’s Malibu)에서 잊지 못할 새해 전야를 보내보세요. 이그제큐티브 셰프 케이트 펠라요(Kate Pelayo)가 캘리포니아 제철 식재료의 매력을 담아낸 3코스 프리 픽스 메뉴를 선보입니다.

첫 코스로는 크랩 & 쉬림프 비스크, 제프리스 시저 샐러드, 참치 타르타르, 소테드 럼프 크랩 케이크, 그리고 파르메산 브뤼셀 스프라우트와 비트 라디키오 샐러드 등 베지테리언 옵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인 요리는 12oz 그릴드 뉴욕 프라임, 12oz 와규 뉴욕(+ $25), 크리스피 덕과 파스닙 퓌레, 팬 시어드 칠레산 씨배스, 홀 랍스터 리소토, 선드라이드 토마토 쉬림프 파스타, 또는 다섯 가지 버섯을 곁들인 간장 글레이즈 두부 중 선택 가능합니다. 디저트로는 애플 크리스프 치즈케이크, 초콜릿 바, 또는 카사바 케이크가 제공됩니다.

가격은 1인당 $130이며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다운타운 LA 아트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스테파니 이자드(Stephanie Izard)의 걸 앤 더 고트(Girl & the Goat)에서는 오랜 사랑을 받아온 인기 메뉴와 새로운 요리를 조화롭게 담아낸 새해 전야 프리 픽스 메뉴를 선보입니다. 이날의 다이닝은 이자드 특유의 패밀리 스타일로 제공되어, 테이블에 둘러앉아 함께 나누며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가격은 웰컴 스파클링 한 잔이 포함된 1인당 $135이며, 모든 음료는 단품 주문이 가능합니다. 한층 더 특별한 밤을 원한다면 각 코스에 어울리도록 구성된 3잔의 고트 와인 페어링($85)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DJ Ray가 음악을 책임지며, 자정에는 새해를 맞이하는 토스트가 준비됩니다.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개별 식사부터 대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만찬까지 모두 준비된 제퍼슨 파크의 명소입니다. “To Geaux” 메뉴에는 15~20명이 나눠 먹을 수 있는 케이준 프라이드 터키와 비프 팟 로스트 같은 메인 요리를 비롯해, 쿼트 단위로 제공되는 필레 검보, 콘브레드 머핀 12개, 그리고 오이스터 드레싱, 잠발라야, 레드 빈스 & 라이스 등 스페셜 사이드 메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ROW DTLA에 위치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카토(Kato)에서는 셰프 존 야오(Jon Yao)가 선보이는 섬세한 제철 대만식 테이스팅 메뉴와, 오스틴 헤넬리(Austin Hennelly)가 이끄는 수준 높은 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카토는 새해를 맞아 해산물, 캐비아, 디저트를 강화한 확장된 스페셜 메뉴를 선보입니다. 카운트다운 순간까지 이어지는 연장 좌석 운영과 함께, 보다 풍성해진 와인 페어링 및 무알코올 페어링, 그리고 겨울 시즌 칵테일이 준비됩니다.

가격은 1인당 $495이며, 추가 옵션으로 빈티지 와인 플라이트($295), 트래디셔널 플라이트($245), 무알코올 플라이트($175)가 제공됩니다.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인터컨티넨탈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71층에 자리한 라 부쉐리(La Boucherie)는 우아한 스테이크 &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압도적인 전망과 함께 1,200종 이상의 세계 각국 및 미국 와인을 보유한 Wine Spectator 수상 경력의 와인 리스트를 자랑합니다.

새해 전야에는 덕 리버 에클레어 아뮤즈로 시작해,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포치와 옐로핀 참치 타르타르가 이어지는 프리 픽스 메뉴가 제공됩니다. 메인 요리는 와규 립아이 캡 또는 팬 시어드 점보 가리비 & 버터 포치드 랍스터 클로 중 선택 가능하며, 화이트 초콜릿 샴페인 무스 돔으로 달콤하게 마무리됩니다.

가격은 1인당 $325이며, 단품 메뉴와 스타라이트 테이블 옵션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다운타운 LA에 위치한 웨스틴 보나벤처 호텔 & 스위트 35층에 자리한 LA 프라임(LA Prime)은 프라임 비프와 신선한 해산물로 유명한 뉴욕 스타일의 수상 경력 스테이크하우스입니다.

새해 전야 셀러브레이션 디너는 블루핀 참치 타르틀렛으로 시작하며, 메릴랜드 럼프 크랩 케이크, 던지니스 크랩 비스크, 허니 로스트 퍼시먼 & 소노마 고트 치즈 샐러드, 또는 베이비 아이스버그 웨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메인 요리는 10oz 필레 미뇽 & 8oz 랍스터 테일, 12oz 본인 프라임 필레 미뇽, 18oz 프라임 뉴욕 스트립, 팬 시어드 바하 할리벗, 점보 쉬림프 스캄피, 와일드 머쉬룸 리소토, 로스티드 라이언스 메인 머쉬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디저트로는 두바이 실키 초콜릿 무스가 제공됩니다.

1회차(오후 5시–7시 30분)는 $175, 2회차(오후 8시–10시)는 $195이며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리츠칼튼 로스앤젤레스 24층에 위치한 센데로(Sendero)는 파나메리칸 하이웨이를 따라 떠나는 미식 여행을 콘셉트로 한 독립 다이닝 컬렉션입니다.

센데로의 아르헨티나풍 스테이크하우스 레냐(Leña)에서는 5코스 프리 픽스 메뉴를 선보입니다. 킹크랩, 캐비아, 히카마 리본, 옐로 비트, 몰레 아마리요로 시작해, 크레마와 생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에스키테(스트리트 콘), 셀러리악과 무를 더한 바칼라오 스타일 블랙 코드가 이어집니다. 메인 요리는 호하 산타와 윈터 스파이스 살사, 포테이토 밀푀유, 프레즈노 레예노를 곁들인 와규 립아이이며, 디저트로는 석류 & 만자리 초콜릿 케이크가 제공됩니다.

가격은 오후 6시 얼리 시팅 $185, 오후 9시 30분 레이트 시팅 $205이며, 레이트 시팅에는 라이브 음악, 파티 소품, 자정 샴페인 토스트가 포함됩니다. 예약은 Resy에서 가능합니다.

이그제큐티브 셰프 라몬 보호르케즈(Ramon Bojorquez)가 이끄는 뤼미에르(Lumière)는 전통적인 프렌치 요리에 남부 캘리포니아 특유의 제철 감각을 더한 세련된 다이닝을 선보입니다.

새해 전야에는 와규 비프와 블랙 트러플 타르트 등 럭셔리한 요리로 구성된 화려한 프리 픽스 디너와 함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자정의 페스티브 토스트로 2025년을 맞이합니다. 보다 활기찬 분위기를 원한다면 더 바(The Bar)에서 라이브 음악, 카나페, 그리고 두 가지 익스클루시브 바 패키지를 즐기며 잊지 못할 카운트다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월 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단품 메뉴의 새해 첫날 브런치가 제공됩니다.

새해 전야 디너 가격은 1인당 $125이며, 새해 전야 디너와 새해 첫날 브런치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할리우드에 위치한 화려한 메인로(MainRó) ‘클럽스토랑’은 에어리얼리스트, 댄서, 뮤지션, 싱어, 그리고 테이블사이드 매직 퍼포먼스까지 어우러진 압도적인 새해 전야 경험을 선사합니다. 프리미엄 다운스테어 퍼스트 시팅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최소 이용 금액 제한이 없습니다. 쇼는 오후 7시에 시작해 오후 8시 45분까지 이어집니다. 어퍼 레벨 메자닌 시팅은 1인당 $250 최소 이용 금액이 적용되며, 음식, 음료, 보틀, 후카(hookah) 구매 금액이 모두 최소 금액에 포함됩니다. 이 예약에는 시간 제한이 없으며, 새벽 2시까지 클럽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예약은 OpenTable을 통해 가능합니다.

데이비드 창(David Chang)이 LA에 바치는 “러브 레터”로 불리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마조르도모(Majordomo)에서는 5코스 새해 전야 스페셜 메뉴를 선보입니다. 메뉴는 핑크 문 오이스터(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또는 참치 타르타르(도라스티 칼루가 하이브리드 캐비아 추가 시 +$40) 중 선택으로 시작하며, 이어 발효 버터와 꿀을 곁들인 빙(중국식 플랫브레드)이 제공됩니다(움브리아 블랙 트러플 추가 시 +$30). 파스타 코스는 비프 치크 라구 또는 마카로니 & 병아리콩(움브리아 블랙 트러플 +$30) 중 선택 가능하며, 메인 요리는 8oz 스모크드 프라임 립(12oz로 업그레이드 시 +$25) 또는 그릴드 브란지노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디저트로는 미니 허니 파이 또는 시트러스 파블로바가 제공됩니다. 와인 페어링,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샴페인 카트, 자정 토스트도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인당 $150이며,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실버 레이크 풀 & 인(Silver Lake Pool & Inn)에 자리한 마르코 폴로 트라토리아 & 바(Marco Polo Trattoria & Bar)에서는 이탈리아 감성의 프리 픽스 디너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아란치니 아뮤즈로 시작해, 그릴드 옥토퍼스, 브뤼셀 스프라우트, 그리고 베지테리언 옵션인 주키니 톤나토와 이탈리안 토스드 샐러드가 애피타이저로 제공됩니다. 메인 요리는 쁘띠 필레 미뇽, 치킨 피카타, 칠레산 씨배스, 또는 머쉬룸 리소토(GF/V)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디저트로는 카놀리 또는 올리브 오일 케이크가 준비됩니다. 가격은 1인당 $95이며,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미트 온 오션(Meat On Ocean, MOO)은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새해 전야 프리 픽스 메뉴와 함께, 자정 샴페인 토스트로 2025년을 맞이합니다. 

4코스 메뉴는 샤퀴테리 보드(고기 2종 & 치즈 1종), 점보 럼프 크랩 케이크, 하프 더즌 오이스터 샘플러, 또는 와일드 점보 쉬림프 칵테일 중 선택으로 시작합니다.
이어 베이비 로메인 시저, 뉴잉글랜드 클램 차우더, 크런치 아이스버그 웨지, 또는 로스티드 비트 샐러드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메인 요리는 12oz 더블 R 랜치 필레 미뇽, 클래식 서프 & 터프(8oz 필레 미뇽 & 남아프리카산 와일드 랍스터 테일), 로스 해 칠레산 씨배스, “스테이크 오스카” 8oz 필레 미뇽, 16oz 프라임 더블 R 랜치 립아이, 30일 드라이 에이징 18oz 프라임 본인 립아이(+ $10), 20일 드라이 에이징 14oz 프라임 뉴욕 스트립(+ $10) 중 선택 가능합니다. 디저트로는 로즌스 뉴욕 치즈케이크, 올드 패션드 초콜릿 케이크, 또는 피스타치오 크렘 브륄레가 제공됩니다. 

가격은 1인당 $135이며, $50의 와인 페어링 옵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조시아 시트린(Josiah Citrin)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멜리스(Mélisse)에서는 1인당 $599의 화려한 셰프 테이스팅 메뉴를 선보입니다.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이 경험은 “정교한 조리 테크닉, 클래식한 와인, 그리고 따뜻한 환대”를 약속합니다. 테이스팅 메뉴는 정교한 오르되브르부터 해산물 중심 요리,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고기 요리에 이르기까지, 제철 식재료를 폭넓게 활용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와인 및 무알코올 페어링도 선택 가능하며, 예약은 OpenTable을 통해 가능합니다.

10월, 오노데라 모리히로(森浩 “모리” 오노데라)는 자신의 이름을 건 미쉐린 스타 스시 레스토랑 모리히로(Morihiro)를 애트워터 빌리지에서 에코 파크로 이전했습니다. 새해 전야에는 오노데라 셰프가 최근 큰 호평을 받은 시그니처 오마카세를 선보입니다. 메뉴에는 셰프 모리의 시그니처 두부, 핫순(찐 아와비, 유자 코쇼, 화이트 와인 젤리에 담긴 로스티드 체스트넛, 셀투스), 시라코(대구 정소, 다시, 유자), 세이코가니(홋카이도산 설게 스노모노), 마쓰타케 도빈무시, 가모나스(교토 가지), 그리고 스시 셀렉션이 포함됩니다. 스시는 히라메, 부리, 아카미, 츄토로, 고하다, 아지, 가마스, 킨메다이, 구루마에비, 미루가이, 산타바바라 성게, 홋카이도 성게, 이쿠라, 타마고로 구성됩니다. 디저트로는 일본산 머스크 멜론, 다이후쿠, 말차 티, 호지차 판나 코타가 제공됩니다. 

가격은 1인당 $300이며, 웰컴 스파클링 사케와 셰프 모리히로의 하우스 밀드 라이스(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쌀)가 포함됩니다. ※ 단품(à la carte)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좌석은 오후 5시 30분과 8시에 마련되며,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다운타운 LA 힐 스트리트 지하에 위치한 미세스 피시(Mrs. Fish)에서는 새해 전야를 위한 다양한 다이닝 옵션을 제공합니다. 5코스 셰프 프리 픽스 메뉴는 연어 사시미 아뮤즈(마리네이드 연어 알, 유자 미소, 차이브)로 시작하며, 테이블용 스타터로 시트러스 제스트를 곁들인 차갑게 식힌 에다마메와 명란 감자 샐러드(대구알, 화이트 어니언, 큐피 마요)가 제공됩니다. 애피타이저는 클램 미소 수프, 크리스피 라이스 위의 더블 참치, 시어드 가리비 카르파초, 스커트 스테이크 꼬치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메인 요리는 필레 미뇽, 칠레산 씨배스, 랍스터 파스타, 또는 참치 뱃살, 방어, 옐로테일, 일본산 성게, 스트라이프 잭, 골든 아이 스내퍼, 연어가 포함된 니기리 플래터 중 선택 가능합니다. 디저트로는 유자 치즈케이크, 헤이즐넛 초콜릿 케이크, 셰프 셀렉션 젤라토 & 소르베, 또는 아카시 싱글 몰트 일본 위스키 1oz 중 하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메인 시팅은 1인당 $150이며 오후 9시부터 클로징까지 이용 가능하고, 프리 픽스 메뉴 또는 단품 메뉴 선택, 자정 샴페인 토스트, DJ가 포함되며 테이블은 밤새 유지됩니다. 세컨드 시팅은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100에 이용 가능합니다. 프리 픽스 디너는 2시간, 단품 메뉴는 1시간 45분 동안 제공됩니다. 스시 바 좌석은 오후 4시 30분부터 마감까지 1시간 45분 이용 가능하며,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노부 로스앤젤레스(Nobu Los Angeles)에서는 새해 전야를 맞아 특별한 오마카세를 선보입니다. 8코스로 구성된 이번 스페셜 메뉴에는 셰프 셀렉션 스시, 성게 스리라차 버터를 곁들인 베이크드 랍스터, 하우스 김치 프라이드 라이스와 함께 제공되는 A5 와규 스키야키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가 포함됩니다. 가격은 1인당 $250이며,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미쉐린 2스타 셰프이자 LA 토박이인 조시아 시트린(Josiah Citrin)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라인 LA(LINE LA)의 오픈에어(Openaire)는 코리아타운 한가운데 자리한 풀사이드 그린 오아시스입니다. 메뉴는 캘리포니아의 바다와 육지에서 엄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함께 나눠 즐기기 좋은 공유형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인당 $125의 새해 전야 프리 픽스 메뉴는 테이블을 위한 플레이트 오르되브르로 시작합니다: 시트러스 쉬림프 케이크, 체리 토마토 브루스케타, 비프 베아르네즈, 하마치 크루도. 이어 윈터 샐러드, 시어드 다이버 가리비, 오이스터 록펠러, 또는 랍스터 비스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메인 요리는 필레 미뇽, 스트라이프드 배스, 와일드 머쉬룸 & 트러플 파스타가 준비되어 있으며, 디저트로는 초콜릿, 패션프루트, 샴페인을 테이블 쉐어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월터 & 마가리타 만츠케(Walter & Margarita Manzke)가 운영하는 미라클 마일의 명소 리퍼블리크(République)에서는 새해 전야를 맞아 멀티 코스 테이스팅 메뉴를 선보입니다. 가격은 1인당 $225이며, 예약은 OpenTable을 통해 가능합니다.

다운타운 LA 패션 디스트릭트의 시티 마켓 사우스(City Market South)에 숨은 보석 같은 레스토랑 로쏘블루(Rossoblu)에서는 셰프 스티브 샘슨(Steve Samson)이 LA와 볼로냐를 오가며 쌓아온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한 전통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담은 메뉴를 선보입니다. 새해 전야에는 수제 파스타와 우드 그릴 요리로 구성된 로쏘블루의 단품 메뉴에 더해, 단 하루만 제공되는 스페셜 메뉴 스티브의 프라임 립(Steve’s Prime Rib)을 선보입니다. 천천히 로스트한 프라임 립을 오직 이 밤에만 맛볼 수 있습니다. 오후 9시에는 무료 토스트가 제공됩니다(어딘가에선 이미 자정이니까요!).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셰프 엘라이저 델레온(Elijah Deleon)과 러스틱 캐니언(Rustic Canyon) 팀은 새해 전야를 맞아 특별한 “NYE 칸티나” 메뉴를 준비했습니다. 메뉴에는 아보카도, 퀴노아, 피스타치오를 곁들인 비트 & 베리, 포르치니 우스터셔를 더한 숯불 그릴드 ‘블루 오이스터’ 머쉬룸, “8열 플린트 콘” 폴렌타와 함께 제공되는 투명 바다 새우 디아볼로, 그리고 새싹 브로콜리, 회향 꽃가루, XO 소스를 곁들인 본인 포크 찹이 포함됩니다. 예약은 Resy에서 가능합니다.

마리나 델 레이 호텔에 위치한 솔트 레스토랑 & 바(SALT Restaurant & Bar)는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신선한 캘리포니아 요리와 함께, 마리나의 숨 막히는 전망을 자랑합니다.

웰컴 스파클링 한 잔으로 시작해, 오후 2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제공되는 제철 단품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웨스트 코스트 오이스터, 던지니스 크랩 케이크, 또는 오세트라 캐비아를 올린 랍스터 비스크로 시작해, 메인 요리로는 프라임 그라스 페드 립아이, 그릴드 메인 랍스터, 또는 시어드 가리비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디저트로는 프로피트롤, 웜 피칸 타르트, 또는 스파이스드 베리로 달콤하게 마무리하세요.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미쉐린 스타 셰프이자 인도주의자로 잘 알려진 호세 안드레스(José Andrés)는 콘래드 로스앤젤레스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산 로렐(San Laurel)에서 이베리아 반도와 남부 캘리포니아를 잇는 미식의 다리를 놓습니다.

1인당 $205의 패밀리 스타일 새해 전야 테이스팅 메뉴는 오이스터 & 라즈베리, 쉬림프 토스트, 스테이크 타르타르로 시작합니다. 이어 블랙호크 팜스 자부톤 와규, 메인 랍스터, 홋카이도 가리비, 루비나(씨배스), 898 스쿼시 등 하이라이트 메뉴가 테이블을 채웁니다.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할리우드 루즈벨트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셜리 브라세리(Shirley Brasserie)에서는 새해 전야 프리 픽스 메뉴를 선보입니다. 성게 파나 코타와 칼루가 캐비아 아뮤즈로 시작해, 옐로핀 참치 카르파초, 퍼시먼 샐러드, 머쉬룸 타르트 중 1코스를 선택합니다. 메인 요리는 숯불 그릴드 필레 미뇽, 우드 로스트 메인 랍스터, 또는 우드 로스트 허니넛 스쿼시 중 선택 가능하며, 디저트로는 초콜릿 무스 또는 우드 오븐 로스트 망고가 제공됩니다. 가격은 1인당 $145이며,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컬버 시티의 팔리호텔(Palihotel)에 위치한 시모네트(Simonette)에서는 프렌치 감성의 4코스 새해 전야 디너를 선보입니다. 샴페인 젤리와 미뇨네트를 곁들인 오이스터 아뮤즈로 시작해, 비트 & 고트 치즈 샐러드, 시어드 옥토퍼스, 펌킨 수프 중 1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메인 요리는 바베트 스테이크, 트라우트 알몬딘, 또는 버터넛 스쿼시 아뇰로티 중 선택 가능하며, 마지막으로 딸기, 마시멜로, 바나나를 곁들인 초콜릿 퐁듀로 달콤하게 마무리됩니다. 가격은 1인당 $95이며, $60의 와인 페어링 옵션이 제공됩니다.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호평을 받고 있는 스크래치|바(Scratch|Bar) 테이스팅 메뉴 레스토랑 뒤편에 숨겨진 필립 프랭클랜드 리(Phillip Frankland Lee)의 스시 바이 스크래치(Sushi by Scratch Restaurants)는 단 10석 규모의 아늑한 ‘오마카세 스피크이지’입니다.

새해 전야 익스피리언스에는 시그니처 17코스 오마카세 메뉴를 비롯해 웰컴 칵테일, 페어웰 티, 그리고 스파클링 와인 토스트가 포함됩니다. 추가 요리 및 음료는 별도 요금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가격은 1인당 $285이며, 예약은 Tock을 통해 가능합니다. 손님들은 예약 시간보다 최대 30분 일찍 도착해 무료 웰컴 음료와 카나페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할리우드 바이닐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타오 아시안 비스트로(TAO Asian Bistro)는 메인 다이닝 룸 중앙에 자리한 4미터 높이의 관음상(Quan Yin)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2층 구조의 공간입니다. VIP 라운지는 메인 다이닝 룸을 내려다보며, 드래곤 바, 로우 칵테일 테이블, 리클라이닝 부다 조형물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새해 전야에는 오후 8시 30분부터 메인 다이닝 룸 좌석이 제공되며, TAO의 대표 메뉴로 구성된 패밀리 스타일 디너, DJ, 파티 소품, 자정 샴페인 토스트가 포함됩니다.

21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올드 할리우드 글래머 스타일의 드레스 코드를 권장합니다. 가격은 메인 다이닝 룸 $250, VIP 라운지 $150이며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베벌리 윌셔 호텔에 위치한 더 블러바드(THEBlvd)에서는 브라질 카니발의 열정적인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은 새해 전야 셀러브레이션 ‘카르나발 다 노이치(Carnaval da Noite)’를 선보입니다.

4코스 프리 픽스 메뉴는 윈터 샐러드, 던지니스 크랩, 프레스드 치킨, 또는 오이스터 & 펄(+ $25) 중 선택으로 시작합니다. 이어 18시간 브레이즈드 비프, 그릴드 옥토퍼스, 또는 휘핑 고트 치즈 & 비트 그린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메인 요리는 비프 피티비에, 버터 포치드 랍스터 테르미도르 타르트, 로스트 지도로리 치킨, 칠레산 씨배스, 트러플 & 파르메산 아란치니 중 선택 가능하며, 디저트로는 초콜릿 삼바, 로미우 이 줄리에타, 또는 마라쿠자 파라다이스가 제공됩니다. 이날 밤에는 웰컴 드링크, 파티 소품, 시가 롤러, 라이브 음악과 DJ가 함께합니다.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

다운타운 LA의 우아한 워터 그릴(Water Grill)에서는 1인당 $135의 4코스 새해 전야 메뉴를 선보이며, $50의 와인 페어링 옵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와일드 점보 멕시칸 쉬림프 칵테일, 하프 더즌 오이스터 샘플러, 크리스피 칼라마리, 또는 점보 럼프 크랩 케이크로 시작해, 클램 차우더, 로스티드 비트 샐러드, 믹스드 오가닉 그린, 또는 시저 샐러드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메인 요리는 클래식 서프 & 터프, 와일드 노스 아메리칸 하드 셸 랍스터, 로스 해 칠레산 씨배스, 뉴질랜드산 킹 살몬, 12oz 더블 R 랜치 필레 미뇽, 또는 20일 드라이 에이징 14oz 프라임 뉴욕 스트립(+ $10) 중 선택 가능합니다. 디저트로는 로즌스 뉴욕 치즈케이크, 초콜릿 에스프레소 가나슈 케이크, 또는 캐러멜 브레드 푸딩이 제공됩니다.

예약은 OpenTable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