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GQ는 로스앤젤레스를 파리와 동등한 글로벌 패션 도시이자 ‘미국 최고의 쇼핑 도시’로 선정했습니다. 앞으로 3일 동안, 페어팩스(Fairfax) 지역과 도버 스트리트 마켓(Dover Street Market), LA의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 관련 장소에서 독점 판매하는 팀 상품까지 LA의 최고의 스트리트웨어와 스포츠 용품을 쇼핑할 수 있습니다.
참고: 오픈 시간과 날짜는 수시로 변동되니 개별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3일간의 쇼핑을 시작할 곳은 페어팩스입니다. 래퍼 노캔두(Nocando)는 이곳을 멋의 발상지(the Tigris and Euphrates of cool)라고 불렀습니다. 쇼핑 메카로 꼽히는 베벌리 센터(Beverly Center)와 라 브리아 애비뉴(La Brea Avenue)도 둘러볼 수 있고, 웨스트 애덤스( West Adams)에 들를 수도 있습니다.
상징적인 스포츠 관련 장소에서 지역 팀과 함께 LA 사랑을 보여주세요. 레이머트 파크(Leimert Park)의 흑인 소유 기업인 네이버스 스케이트 숍(Neighbors Skate Shop)과 솔 포크스(Sole Folks)를 후원해 주세요. ROW DTLA에서 '스니커 스피크이지'를 찾아 보세요. 그 다음 아트 다스트릭트(Arts District)에 있는 면적 15,000 제곱피트(약 1,400㎥)의 도버 스트리트 마켓(Dover Street Market)에서 글로벌 디자인 컬렉션 쇼핑을 해 보세요. 도버 스트리트 마켓의 로즈 베이커리(Rose Bakery)에서 간식을 먹으며 재충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여권이 필요 없는 일본 쇼핑 여행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세요.
G&B 커피(G&B Coffee)와 더 도넛 맨(The Donut Man), 에그슬럿(Eggslut)과 함께
진정한 다저스 팬들을 위해 준비한 독점 판매 아이템과 거대한 캡 월(cap wall).
마지막 날은 웨스트사이드보다 보내기 좋은 곳은 없습니다. 먼저 유명한 선셋 스트립(Sunset Strip)에 있는 수프림(Supreme) 본점부터 둘러보세요.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에서 램스(Rams)팀과 차저스(Chargers)팀의 한정판 경기복을 구매하고, 이사 레이와 전직 NFL 선수 스펜서 페이싱어가 운영하는 힐톱 커피 + 키친(Hilltop Coffee + Kitchen)이나 스터프 아이 잇(Stuff I Eat)에서 비건식을 즐겨 보세요. 새로운 신발을 몇 켤레 장만했다면 남부 캘리포니아의 라이프스타일이 넘치는 베니스 해변(Venice Beach)에서 시간을 보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