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메모리얼 콜리세움(LA Memorial Coliseum)과 다저 스타디움(Dodger Stadium) 같은 LA의 상징부터 최첨단 경기장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과 BMO 스타디움(BMO Stadium)까지. 로스앤젤레스는 스포츠 팬들의 메카입니다. 시내 전역의 식당과 술집들은 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테일게이팅(tailgating, 경기장 밖에 주차한 차 뒷문을 열어놓고 즐기는 파티)을 위한 테이크아웃, 대형 스크린과 스페셜 음료, 경기 후에 먹는 간식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경쟁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식욕을 시험하는 챌린지도 준비했습니다.
세계적인 레스토랑 근처에서 즐기는 식사부터 활기찬 바까지, 다운타운 LA는 한번 가볼 만합니다.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는 블레이즈 피자(Blaze Pizza) 가맹점을 19개 소유하고 있으며 지금도 매장 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주변은 USC 풋볼팀 트로전스(Trojans)나 프로축구팀 LAFC 경기일에 방문하기 좋습니다. 톰스 워치 바(Tom's Watch Bar)에서는 높이 13피트 (약 4m), 폭 23피트(약 7m)에 이르는 ‘메가트론(Megatron)’ 스크린으로 스포츠 경기를 360도로 볼 수 있습니다! LA다저스의 전설적인 감독 토미 라소다(Tommy Lasorda)가 디자인한 다저스타디움 스피크이지바에 대해 알아보세요. 동네 바에는 채식주의자부터 여러분의 개까지 모두를 위한 메뉴가 있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로 두 가지 무시무시한 음식에 도전해 보세요. 무게가 5파운드(약 2.3kg)에 달하는 마누엘스 스페셜 부리토(Manuel's Special Burrito)와, 입안에 불이 나는 오로촌 라멘 스페셜 2번(Orochon Ramen Special #2)이 있습니다.
5파운드(약 2.3kg)짜리 부리토를 1시간 안에 다 먹을 수 있습니까?
엑스포지션 파크(Exposition Park)에서 테일게이팅을 즐기기 전에 파이를 하나 사 가세요.
웨스트사이드에는 잉글우드에서부터 웨스트우드까지 다양한 음식과 스포츠 바가 있습니다. 소파이 스타디움이나 폴리 파빌리온(Pauley Pavilion)에서 경기를 보기 전에 배를 채우거나, 친구와 함께 LA 최고의 바비큐를 즐기거나, 비건 소울 푸드와 함께 테일게이팅을 즐기며 건강하게 기분 전환을 해보세요. 쓰리 위버스 브루어리(Three Weavers Brewery)에서 LA 풋볼 팀 중 램스(Rams)나 차저스(Chargers)를 응원해 보세요. LA의 스포츠 팬들과 마찬가지로 보스턴 출신자, 플로리다 주립대 또는 오하이오 주립대 졸업생에게는 그들만의 동네 술집이 있습니다.
여성 운영진들로 이루어진 가진 비어 가든(Beer Garden)에서 매일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샌 퍼낸도 밸리(San Fernando Valley)에서 패서디나(Pasadena)까지 둘러볼 예정입니다. 빅마마스&파파스(Big Mama's & Papa's)의 자이언트 시칠리안 피자(Giant Sicilian Pizza)를 미리 주문하고 UCLA 테일게이트 파티에서 5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먹여보세요. 경기를 보면서 맥주 한 잔 마시고, 산타 마리아 스타일 바비큐부터 채식 요리, 남아공 요리까지 모두 맛보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정복해야 할 마지막 음식 챌린지가 있습니다. 팻 샐스(Fat Sal's)에서 10파운드(약 4.5kg)짜리 빅 팻 패티(Big Fat Fatty)를 40분 안에 먹으면 공짜입니다.
로즈 볼(Rose Bowl)에 가기 전에 먹는 식물 기반 샐러드
자이언트 시칠리안 피자는 테일게이트 파티에서 50명 이상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