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비치 시티(Beach Cities) 가이드
 
        Jennifer Steinkamp, "Swoosh," 2024. Lights built into the building skin. Commissioned by the LA Clippers for Intuit Dome. Photograph by Iwan Baan.
 
        Barbie and Ken at the Lucky Venice Store | Photo: Lucky Venice Store
 
        Korean Bell of Friendship
| Photo: Yuri Hasegawa로스앤젤레스의 비치 시티는 이상적인 남부 캘리포니아 해안 생활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동경의 대상이 되는 바다 전망 주택, 그림 같은 부두, 서핑, 배구와 끝없이 펼쳐지는 햇살 가득한 모래사장이 특징인 오늘날의 비치 시티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다채로운 상점이 가득합니다. 비치 시티에 머물 계획으로 LA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면, 남쪽으로 향하기 전에 공항 근처의 명소들도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근처 호텔에 머물면 호텔을 거점 삼아 비치 시티를 둘러보거나 세계적 스포츠와 이벤트가 열리는 월드 클래스 경기장이 있는 인근 잉글우드(Inglewood) 지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 기본 가이드와 LA 최고의 비치 안내 자료를 확인하세요. 
 
저렴한 곳부터 호화로운 곳까지, 로스앤젤레스 여행을 위한 완벽한 호텔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LA관광청 가이드를 살펴보고 오늘 바로 호텔을 예약하세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남부 캘리포니아 버거 체인점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 LA의 비치 시티는 다양한 취향과 예산에 맞는 다이닝 경험을 제공합니다.


로스앤젤레스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남부 캘리포니아 버거 체인점인 인앤아웃 버거는 공항에 인접한 곳에 두 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중 한 지점은 비행기 활주로에 가까워 항공기 관측 애호가들에게 특히... More


푸짐한 양, 합리적인 가격, LA국제공항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 코트야드 카페에서는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를 제공합니다. 길에서 바로 보이지 않으니, 네비게이션으로 찾으세요!


윤리적으로 조달한 포케, 비건 메뉴, 장인 정신이 깃든 아사이볼은 이 실리콘 비치(Silicon Beach) 맛집의 명물입니다. 매일 공수해 오는 신선한 해산물 등 현지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최우선 원칙입니다.


다양한 비건 및 글루텐 프리 옵션을 제공하는 활기 넘치는 채식 레스토랑이자 카페, 주스 바인 부처스 도터는 알레르기 유발 식품에 주의하며, 다양한 식단을 배려합니다.


2004년 개점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식당에서 구운 이탈리안 키쉬(quiche), 칠라킬레스(quiche), 수제 두부 스크램블 등 식물성 재료로 만든 아침 식사와 브런치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리모델링된 자메이카 베이 인(Jamaica Bay Inn)은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밝고 캐주얼하면서도 풍취 있는 다이닝 룸과 캐노피가 있는 야외 공간이 매력적인 곳으로 아침 7시부터 정통 브런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역 레스토랑에 초리조와 육류를 공급하는 것으로 유명한 움베르토 라이고자(Humberto Raygoza)의 시그니처 메뉴인 브렉퍼스트 부리토(Breakfast Burrito)를 꼭 맛보세요. 초리조, 소이리조(soyrizo) 또는 칠리 베르데, 바삭바삭한 감자, 노른자를 익히지 않은 계란프라이 두 개와... More


남부 캘리포니아의 특색이 뚜렷한 이곳은 델리, 베이커리/카페/마켓으로, 키쉬, 모닝 플랫브레드 피자, 프리타타, 맛 좋은 그래놀라, 요거트와 과일 볼 등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아침 식사의 즐거움을 하루 중 어느 때고 즐길... More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 스페인, 카리브해 지역의 영향을 받은 새로운 풍의 라틴 요리를 쿨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오후 2시까지, 라틴 브렉퍼스트(Latin Breakfast)는 오후 4시까지 제공됩니다.


40년 이상 정통 가정식 요리를 만들어 온 패니스는 훌륭한 커피, 놀라울 정도로 맛있는 미모사, 그리고 사우스 베이(South Bay)에서 가장 높이 추앙받는 브렉퍼스트 부리토(매콤한 살사소스가 일품)로 유명합니다.


<탑 셰프(Top Chef)> 우승자인 브룩 윌리엄슨(Brooke Williamson)이 200제곱미터 규모의 공간에 캐주얼한 킹 카페(King Cafe)부터 활기찬 그레인 위스키 바(Grain Whiskey Bar)까지 4개의 레스토랑 컨셉을 선보입니다.


록펠러는 비치 시티 세 곳에 모두 지점을 두고 있으며, 다채로운 음식과 수제 맥주, 그리고 허모사 비치(Hermosa Beach)와 맨해튼 비치(Manhattan Beach) 지점에서는 브런치를 매일 즐길 수 있습니다.


라일라의 일본풍 해안 요리는 레이 하야시(Ray Hayashi) 셰프와 그의 아내 신시아 헤틀링거(Cynthia Hetlinger)의 배경에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브런치 메뉴로 쇼유 라멘과 아침 볶음밥 등이 있습니다.


지중해풍 요리는 언제나 바닷가 풍경과 잘 어울리죠. 이 유기농 식당도 예외가 아닙니다. 수제 요거트와 후무스, 등심 또는 두부 케밥을 드셔 보세요. 타파스(샘플식 애피타이저)와 음료도 추가하고요. 
 


와일드플라워 카페는 실내 또는 지붕을 덮은 파티오에서 다양한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 메뉴, 유쾌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말에 대기자 명단이 있는 것도 당연합니다!
 


4번가와 로즈 애비뉴 교차로에서 1987년부터 한 자리를 충직하게 지켜 온 멕시칸 푸드트럭입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모두 친절하고, 정직한 가격(현금 결제만 가능)에 해산물이 들어간 메뉴가 아주 인기입니다.


롱런하는 베니스의 랜드마크, 사이드워크 카페는 양이 푸짐하면서도 품질이 뛰어나고, 대형 천막으로 덮인 파티오, 거리 공연자들이 선사하는 다양한 볼거리, 사람 구경 등이 식사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정찬보다는 간단한 식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면, 스코틀랜드 출신의 조 고리(Joe Gorrie) 셰프가 운영하는 위 치피에서 피시앤칩스를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이곳은 장작불에 구운 소고기 요리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해산물 요리와 채식 요리, 게다가 수제 칵테일과 200종 이상의 전 세계 와인을 갖춘 바까지, 베니스 지역의 기념비적인 스테이크하우스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영화를 테마로 한 레스토랑입니다. 험프리 보가트와 잉그리드 버그만이 주연한 동명의 고전 영화 <카사블랑카>(1942)에서 영향을 받은 낭만적인 분위기, 수제 토르티야와 오징어 스테이크로 유명합니다.


(주로) 지역 주민이 찾고, (주로) 해산물을 내는 와인 바의 매력은 방문객들에게도 통합니다. 저렴한 보틀 와인 가격과 직원이 갓 잡아 올린 듯 신선한 생선 요리의 진가를 알아보는 분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


어수선하지 않고 평온하면서도 우아한 공간에서 따뜻하고 친절한 직원이 서빙하는 훌륭한 피자, 파스타, 전채 요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트렌디한 애벗 키니 대로(Abbot Kinney Boulevard)에 위치한 펠릭스 트라토리아입니다.


태국 식당 겸 마켓인 이곳은 방콕의 시끌벅적함과 남부 캘리포니아의 느긋함이 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친구끼리 모여 풍미 넘치는 음식과 내추럴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귀네스 팰트로(Gwyneth Paltrow)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Leonardo... More


세련된 레트로풍 분위기 속에 훌륭한 해산물 요리, 기분까지 돋우는 애피타이저, 놀랍도록 광범위한 와인 리스트를 제공하는 이 지역의 고급 스테이크하우스입니다.


피싱 위드 다이너마이트(Fishing With Dynamite), 라일라(RYLA)와 아서 J가 속한 레스토랑 그룹이 2024년에 문을 연 애터걸은 위트 넘치는 이름의 칵테일로 가득한 지중해 스타일 경험을 선사합니다.


샴페인을 손에 들고 피셔맨스 빌리지(Fisherman’s Village)에서 출발하는 2시간 30분짜리 고급 크루즈를 타고, 3코스 세트 메뉴 저녁 식사, 아름다운 경치와 DJ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겨 보세요.


마리나 전망과 시대를 초월하는 맛이 찰떡같이 어우러지는, 물가의 보석과도 같은 이 레스토랑은 카지노풍 대합(clams casino), 해산물과 스테이크 요리(surf ‘n turf)와 세심한 옛날식 맞춤 서빙을 제공합니다.


바다에서 몇 블록밖에 떨어지지 않은 최적의 위치, 예사롭지 않은 건물 디자인에 전통 소노란(Sonoran)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이는 이곳은 특별한 기념일이나 데이트 장소로 최고입니다.


이스트코스트와 웨스트코스트의 감성이 어우러진 32석 규모의 이 레스토랑에서는 생생함이 넘치는 오이스터 바(oyster bar )와 세계 각국의 전통 요리와 ‘뉴스쿨(new school)’ 스타일의 해산물 요리를 선보입니다.


매일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리틀 시스터는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 국가의 동남아시아 식민지에서 탄생한 동서양의 융합된 음식 문화를 선보입니다.


바닷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파티오에서, 또는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의 세련된 다이닝 룸에서 가정식 멕시코 요리와 프리미엄 테킬라, 메즈칼과 세계 각국의 와인을 즐기세요.


마리나 전망, 야외 좌석, 전통 요리를 현대적인 풍미로 재창조한 메뉴 덕분에 솔트는 지역 단골손님과 재방문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피시 마켓은 새우와 채소를 풍성하게 올린 대형 철판구이(2~4인분), 월드 페이머스 쉬림프 트레이(World Famous Shrimp Tray)로 유명합니다.


럭셔리한 셰이드 레돈도 비치(Shade Redondo Beach) 호텔 안에 자리한 이 레스토랑은 말리부(Malibu)에서 팔로스 베르데스(Palos Verdes)까지 펼쳐지는 전망이 압권인, 편안하면서도 현대적인 공간에서 수상 경력에 빛나는 해안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정통 미국식 선술집에 캘리포니아 감성을 더한 이곳에서는 이름 그대로, 드라이 에이징한 최고급 육류와 엄선된 위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해산물, 칵테일, 잔 와인도 판매합니다.


산 페드로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 패밀리가 트라니 마제스틱 카페(Trani's Majestic Cafe) 개점 98주년을 맞아 LA 워터프론트(LA Waterfront)에 트라니 독사이드 스테이션을 열었습니다.


1978년부터 공연자와 관객 모두의 사랑을 받아 온 이곳은 장기 공연됐던 제이 레노(Jay Leno)의 일요일 전속 공연으로 유명하며, 가브리엘 이글레시아스(Gabriel Iglesias), 아세니오 홀(Arsenio Hall), 대니얼 토시(Daniel Tosh) 등 유명 코미디언 겸... More


라이브 음악과 DJ의 선곡이 조슈아 루스(Joshua Luce) 셰프의 대담하고 클래식한 요리, 리 패럴(Lee Farrell)의 세련된 칵테일 프로그램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거리 예술가, 다양한 전문점, 식당, 백만 달러짜리 주택, 스케이트와 롤러블레이드를 타는 사람들, 다채로운 특성이 어우러진 이곳은 단순한 관광 명소를 넘어 버킷 리스트에 들어갈 법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사이드워크 카페 뒤편에 있는 사랑스러운 독립 서점으로, 시집, 소규모 출판사 지원, 다양한 작가 이벤트 등으로 유명합니다. 책 선물 포장도 무료예요!
 


아티스트 조나스 네버(Jonas Never)가 오슨 웰스(Orson Welles)의 1958년 누아르 영화인 <악의 손길 (Touch of Evil)>에 대한 헌사로 그린 대형 벽화입니다. 영화는 초반의 유명한 트래킹 장면을 비롯해 많은 장면이 베니스 비치에서... More


원래는 습지의 물을 빼기 위해 1905년에 건설된 이 운하망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탈리아 도시의 모습을 본떠 만들어졌으며, 현재 역사 지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베니스에 간다면, 눈이 확 뜨일 만큼 독특한 모자이크 타일 하우스를 둘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곳은 아티스트 체리 팬(Cheri Pann) 작업실이자 생활 공간입니다. 타일로 만든 모자이크가 공간 전체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퍼시픽 펠리세이즈(Pacific Palisades)에 자리한 게티 빌라는 1세기 로마 시대 시골 저택의 모습을 재현한 곳으로 4,000년 전의 고대 미술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주요 공항에 위치한 유일한 항공 박물관인 이곳에서는 다양한 모형, 빈티지 유니폼 등을 통해 항공 여행의 황금기를 기념하는 전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에인절스 게이트 문화 센터, 포트 맥아더 군사 박물관(Fort MacArthur Military Museum), 한미 우정의 상징인 우정의 종(Korean Bell of Friendship), 그림처럼 아름다운 야외 농구장이 있습니다.


‘대통령의 전함(Battleship of Presidents)’에 승선해, 승무원의 해설을 들으며 전함의 제한 구역까지 둘러볼 수 있는 특별 가이드 투어부터 자유 투어까지, 여러분만의 모험을 선택해 보세요.


남부 캘리포니아 해양 생물만을 전시하는 이 중형 수족관은 교육에 대한 헌신, 어린이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유명합니다.


35만 제곱미터 규모의 사우스 코스트 식물원은 20만 종이 넘는 식물 컬렉션을 자랑하며 전 세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라틴 아메리카 미술관(MOLAA)은 미국 유일의 현대 및 근대 라틴 아메리카, 라틴 예술 작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미술관으로, 현재 1,300점이 넘는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이벤트가 열리는 최첨단 경기장이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모여 있는 도시는 전 세계적으로도 드뭅니다.


잉글우드 지역 재활성화의 중심인 소파이 스타디움은 NFL의 램스(Rams)와 차저스(Chargers)의 홈구장으로 LA국제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으며, 바로 옆에는 6,000석 규모의 유튜브 극장(YouTube Theater)도 있습니다. 
 


잉글우드에 2024년 개장한 이 1만 8,000석 규모의 실내 경기장에서는 NBA의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Los Angeles Clippers)의 경기,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콘서트가 열리며, 2028년에는 하계 올림픽 농구 경기장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소파이 스타디움 바로 옆에 있는 이 유서 깊은 경기장은 1967년부터 각종 스포츠 경기와 음악 공연을 주최해 왔습니다. LA 킹스(LA Kings)가 NHL 플레이오프에서 6골을 터뜨려 역전승을 거둔 ‘맨체스터의 기적(Miracle on Manchester)’으로도... More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 단지 안에 자리한 유튜브 극장은 최첨단 기술과 고급 편의 시설, 프리미엄 음향이 결합된 3층 규모의 공연장입니다.
GQ 매거진이 ‘미국에서 가장 쿨한 거리’라고 평한 보헤미안 시크(boho-chic) 스타일의 애벗 키니 대로부터 개성 넘치는 소규모 매장과 독특한 야외 쇼핑몰까지, 비치 시티에는 쇼핑을 즐길 곳이 많습니다.


197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이들의 제품은 모두 캘리포니아에 있는 에비에이터 네이션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며, 각 제품은 ‘완벽한 불완전함(perfect imperfection)’을 위해 빈티지 가공됩니다.


미국 서부 스타일의 영향을 받은 버로는 문구류, 소소한 장신구, 커피 테이블 소품, 수공예 액세서리, 벽난로 용품과 가정용품 등 지역에서 만들어진 제품을 판매하는 원스톱 쇼핑 공간입니다.


베니스에서 생산된 가정용 액세서리, 의류, 야외 가구 제품을 싱그러운 실내외 매장에서 쇼핑을 즐겨 보세요. 집 마당에 바로 설치할 수 있는 온실도 판매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큰 형이상학 서적의 중심지’인 이곳에서는 광범위한 종교 서적과 미래 비전 관련 도서는 물론, 신성하고 마법적이며 초자연적인 아이템도 판매합니다.


와비 파커는 자체 제품 생산과 소비자 직거래 방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남성, 여성, 아동용 안경 제품을 선보입니다.


고무 닭, 방귀 쿠션, 나무 막대 빼기(pick-up sticks) 세트와 핸드 버저(hand buzzer)와 가짜 코딱지 같은 짓궂은 장난감 등 9세부터 90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미난 장난감들을 만나 보세요.


1940년대의 거대한 창고에서 열리는 대규모 주말 마켓으로, 비건 거품 입욕제부터 보석, 도자기, 직물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장인들의 가판이 열립니다.


메이시스(Macy’s)가 간판 상점으로 입점해 있는 개방형 쇼핑몰, 맨해튼 빌리지에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즐비하고, 보아 스테이크하우스(BOA Steakhouse), 댄 모던 차이니즈(Dan Modern Chinese), 조이(Joey) 같은 고급 식당이 있습니다.


매일 문을 여는 ‘해변 헛간’ 스타일의 시골스러운 느낌 물씬 나는 이 상점은 바이닐 레코드와 골동품 보석부터 복고풍 의류와 장식품까지 7,000점이 넘는 빈티지 보물들을 자랑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들이 입고되고 있습니다.
해변이든 바다든, LA의 아름다운 날씨와 장관을 이루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에 비치 시티만 한 곳이 없을 것입니다.


농구 마니아라면 영화 <덩크슛(White Men Can’t Jump)>에 등장했던 유명한 야외 농구장을 기억할 것입니다. 특히 주말이라면 꼭 한번 방문하거나 직접 뛰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게릴라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했던 남부 캘리포니아의 텅 빈 수영장을 연상시키는, 약 1,500제곱미터 규모의 보울, 레일, 계단을 갖춘 스케이트 파크에 뛰어들어 보세요.


현지인들처럼 자전거, 스케이트보드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베니스를 느껴 보세요. 가족 손님을 위한 유아용 시트와 왜건도 준비돼 있습니다.


역사적인 랜드마크이자 활기차고 영감 넘치는 야외 운동 공간으로, 보디빌딩 경연, 뮤직비디오, 영화,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집니다. 아널드 슈워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의 젊을 때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New England)의 전통 항구에서 영감을 받은 피셔맨스 빌리지에서는 차분한 산책로, 레스토랑, 마리나 델 레이 역사 학회(Marina del Rey Historical Society)의 전시장과 상점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LA에 남은 마지막 해안 습지인 발로나 습지는 234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자연의 보물로, 주요 탐조 명소이자 일상에서 벗어난 고요한 환경에서 다양한 동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 학교에서 세일링을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해 보세요. 모든 레벨의 ASA 과정과 워크숍은 물론 선장이 동행하는 혹은 동행하지 않는 요트 대여, 본격적인 세일링 휴가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60피트(약 18미터)에서 100피트(약 30미터)까지 다양한 꿈의 럭셔리 보트를 전세 내 즐겨 보세요. 시간당 550달러에서 시작하며, 최대 12명까지 탈 수 있습니다.


마더스 비치(Mother's Beach)에서 시작하는 소규모 그룹 투어에서 숙련된 가이드에게 패들보드와 카약을 배우고 바다사자, 돌고래와 다양한 바닷새를 만나 보세요.


마리나 델 레이의 마더스 비치에서 진행되는 90분 수업에는 패들 사용법 설명, 항구에서의 패들링, 물에 띄운 패들보드 위에서 즐기는 60분 간의 요가 활동이 포함됩니다.


유적지에 위치한 공동체의 중심지로, 공공 수영장, 눈부신 해안 전망, 선셋 스윔즈(Sunset Swims), 선셋 피크닉(Sunset Picnics)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하(Baja)풍의 카라반 수영 클럽(Caravan Swim Club)은 모닥불을 피우며 담소를 나누는 풀사이드의 모임 공간으로, 제철 스낵, 바이오다이나믹 와인, 수제 맥주와 소량 생산된 테킬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유명한 대관람차를 중심으로 테마파크, 아케이드, 레스토랑, 바, 기념품 가게가 들어서 있는 이 레트로풍 랜드마크에서는 거리 공연과 라이브 음악도 즐길 수 있습니다.


베니스에 있는 머슬 비치보다 체조 선수들에 초점이 맞춰진 산타 모니카의 머슬 비치는 산타 모니카 부두 바로 남쪽 아래에 있으며, 1930년대에 곡예사, 레슬링 선수, 스턴트맨의 연습 장소로 출발했습니다.


38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반짝이는 공공 해변과 활기찬 인근 지역의 보석과도 같은 이곳은 훌륭한 서프 브레이크, 수영하기 좋은 구역, 여러 개의 인기 배구 네트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허모사 자전거포가 50주년을 맞은 것은 자전거 친화적인 주변 환경의 영향도 있습니다. 자전거나 전기 자전거를 대여해 길게 뻗은 해변 자전거 도로를 즐겨 보세요.


레돈도 비치에는 내륙의 명소도 많습니다. 각각의 특성이 뚜렷한 4개의 생태 서식지(무료예요!), 소규모 원형 극장, 야간 야영장, 피크닉 장소가 있는 4만 5,000제곱미터 규모의 홉킨스 야생 공원을 방문해 보세요!


눈부신 일몰을 비롯해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이 랜드마크는 주변 비치의 중심축 역할을 하며, 인터랙티브 라운드하우스 수족관은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약 2. 4킬로미터가 넘는 햇살 가득한 모래사장에는 부두, 배구 네트, 샤워 시설, 전용 주차 시설과 다채롭고 매력적인 레스토랑과 상점이 늘어서 있습니다.


1956년부터 레돈도 비치 고래 관찰 투어는 그 이름에 걸맞은 영업을 해왔지만, 낚시 전세, 파티 크루즈, 일몰 크루즈, 고요하고 감성적인 바다 장례식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남은 마지막 모래 언덕입니다. 약 30미터 높이의 가파를 경사면은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보호자들도 자연 산책로와 정상에서의 경치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온라인 예약 필수)


매년 여름, 메모리얼 데이가 포함된 주말에 개장하는 씨사이드 라군은 소형 워터슬라이드, 피크닉/바비큐 구역과 하와이식 프라이빗 쉼터를 갖춘 폐쇄형 해수 석호입니다. (예약 필수)


이곳을 상징하는 복서 간판을 찾아 최근 새 단장을 마친 바에 발걸음을 들여 보세요. 1952년부터 지역 주민의 사랑을 받아 온 이곳에서는 정통 칵테일, 라이브 음악, 푸드트럭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시, 바다, 산 전망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이 해변 루프탑 바는 계절별 칵테일,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 종일 메뉴를 제공합니다.


1915년에 문을 연 타운하우스는 찰리 채플린(Charlie Chaplin)과 베니스 주민인 짐 모리슨(Jim Morrison) 등이 즐겨 찾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오늘날 바에서는 수제 칵테일을 즐길 수 있고, 델 몬테 아래층에서는 매일 밤 공연이...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