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최고의 스테이크 맛집

완벽하게 조리된 다양한 스테이크 요리를 만나보세요

Ribeye at APL Restaurant in Hollywood
Ribeye at APL Restaurant in Hollywood  |  Photo:  Joshua Lurie

스테이크하우스와 관련해, 로스앤젤레스가 시카고, 뉴욕, 심지어 라스베이거스보다는 전통이 짧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테이크 요리가 상대적으로 믿을만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L.A. 도시 전역에서 판매하는 스테이크는 종류가 획일화된 경우가 많지만, 다양한 맛집들은 19세기 다이닝 스타일에서 한국, 페루 등과 같은 이국적인 맛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스테이크를 조리합니다.

Ribeye at APL Restaurant in Hollywood
Ribeye at APL Restaurant in Hollywood  |  Photo: Joshua Lurie

APL 레스토랑



APL 레스토랑(APL Restaurant)의 셰프 아담 패리 랭(Adam Perry Lang)은 처음 할리우드에 위치한 지밀 키멜(Jimmy Kimmel) 라이브의 야외 촬영지에서 스테이크를 서빙했습니다. 그 후, 정식 하우스에이징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APL 레스토랑을 2018년 할리우드 대로(Hollywood Boulevard)에 오픈했습니다. 이곳의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는 레스토랑에서 면밀히 통제되고 있는 방 안에 400일 이상 숙성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소 숙성이 덜 된 스테이크도 특별합니다. 100일 이하 숙성된 립아이 스테이크는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APL은 전용 그릴에 6~8분간 스테이크를 구워내는데, 구워지는 동안 스테이크가 버터와 함께 뜨겁고 맛있게 달궈집니다. 구워진 스테이크는 로즈마리와 함께 서빙됩니다. 

Porterhouse for Two at Arroyo Chop House
Porterhouse for Two at Arroyo Chop House | Photo: Matthew Kang

아로요 찹 하우스



아로요 찹 하우스(Arroyo Chop House)는 패서디나 다이닝 업계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고급스러운 스테이크하우스로 정확히 2.5파운드의 플린트스톤(Flintstone) 크기의 티본 스테이크 등 여전히 도시에서 가장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준비합니다. 티본 스테이크는 2인용으로 만들지만 3명도 너끈히 먹을 수 있고 식감이 부드러운 정말 맛있는 보섭살과 안심 부위를 포함합니다. 통후추, 진한 베어네이즈(béarnaise) 및 카베르네 리덕션(Cabernet reduction)의 3가지 소스가 모든 주문 음식에 곁들여 나와 최상급 소고기의 다양한 특징을 경험하는데 즐거움을 배가시킵니다. 추천하는 사이드 메뉴에는 매콤한 할라피뇨-옥수수 수플레와 푹신한 마늘 매시트 포테이토가 있습니다.

25 oz bone-in ribeye at Eveleigh in WeHo
25 oz bone-in ribeye at Eveleigh | Photo: @realthunderdan, Instagram

에버리



L.A. 도시에서 가장 즐거운 야외 파티오 테라스(날씨가 추워지면 폐쇄)를 갖추고 있는 선셋 스트립의 맛집 에버리(Eveleigh)는 데이브 컵친스키(Dave Kupchinsky)의 환상적인 바와 조던 토프트(Jordan Toft) 셰프의 산지직송 재료로 만드는 요리 덕분에 즉시 고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메뉴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 중 하나는 큰 버터 덩어리가 위에 토핑되어 나오는 직접 드라이 에이징한 꽃등심 요리일 것입니다. 이는 식당에서 직접 고기를 해체하는 토프트 셰프의 헌신을 보여줍니다. 엄청 큰 원형의 접시에 담겨 강렬한 맛의 로메스코(romesco) 소스 위에 올려져 나오는 대형 스테이크는 여러 사람이 나눠 먹으면 가장 좋습니다. 사과 브랜디, 위스키 및 시럽을 섞어 만든 고전 칵테일인 부드러운 아메리칸 트릴리지(American Trilogy)로 목을 축이세요.

Ribeye steak at Jar | Photo by Matthew Kang

자(Jar)



수잔 트랙트(Suzanne Tracht) 셰프는 12년 전에 모던 스테이크하우스인 자(Jar)를 열고 1950년대 친숙한 방식을 오늘날 식당 손님들에게 맞게 업그레이드했습니다. 그 결과 셰프의 관점에서 녹은 허브 버터를 위에 올리고 구운 양파 반개를 사이드로 곁들인 전통적인 최상급 꽃등심과 같은 강력한 스테이크 접근방식이 탄생했습니다. 스테이크 자체는 끝은 태우고 중간은 시어링을 한 상태로 구워 필레 미뇽처럼 입에서 녹는 고기와 다르게 육즙을 유지하고 어느 정도 식감이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에는 미니 양배추와 같이 볶은 김치나 아마 약간 바삭바삭한 환상적인 프렌치 프라이가 있을 것입니다.

Ribeye steak at Nick & Stef's | Photo by Matthew Kang

닉 + 스테프스 스테이크하우스



다운타운 L.A.에 하나의 전형적인 거물의 식탁이 있다면 바로 파티나 그룹이 최근 재단장한 닉 + 스테프스 스테이크하우스(Nick + Stef's Steakhouse)입니다. 흰색 테이블보가 깔려있는 이 식당은 변호사 및 은행가에서부터 평범한 회사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L.A. 최고의 스테이크에 많은 돈을 쓰는 곳입니다. 드라이 에이징한 꽃등심은 스테이크 애호가들에게 훌륭한 음식입니다. 윗부분은 적절히 부드럽고 가운데는 약간 씹는 맛이 느껴집니다. 오크나무를 연료로 한 그릴에서 훌륭한 시어링과 약간의 훈연향이 느껴집니다. 사이드 메뉴에는 버터가 든 진한 JBS 감자 퓨레(파티나 그룹 창업자인 조아킴 스플리철의 이름을 따서 지음)에서부터 기분 좋은 매콤함을 선사하는 스촨(Szechwan)식 긴 콩에 이르기까지 어떤 것도 될 수 있을 것입니다.

Culotte steak at Taylor's Steakhouse | Photo by Matthew Kang

테일러스 스테이크하우스



L.A.의 인기 맛집 중 하나인 테일러스 스테이크하우스(Taylor's Steak House)가 1953년 올림픽과 웨스턴 모퉁이에 문을 열었을 때 이 지역은 코리아타운으로 부르지 않았습니다. 현재 8번가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어두운 레스토랑은 긴 모조 가죽 의자와 독한 마티니를 포함해서 TV 시대물에서 막 뛰쳐나온 의기양양한 느낌입니다. 점심시간에는 팬에서 구운 스테이크에서부터 씹기에 아주 편하지는 않지만 다른 스테이크보다 좀 더 두툼한 10온스 스테이크로 식당의 대표적인 숯불에 구운 퀼로트(culotte)에 이르기까지 좀 더 평범한 스테이크 경험을 제공합니다. 가격은 점심에는 약 20달러, 저녁은 사이드 메뉴 선택과 함께 30달러 미만으로, 복고풍 스테이크하우스를 경험할 수 있는 조용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