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안 로스앤젤레스에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면 절대로 흥이 떨어질 일이 없을 겁니다. 이번 투어에서는 할리우드를 기점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볼(Hollywood Bowl)과 포드 극장(The Ford) 등의 야외 공연장을 방문하게 됩니다. 선셋 스트립과 LA 시내에서 열리는 라이브 공연도 관람하고, 공연을 보러 가는 길에 LA 음악의 성지와 커스텀 기타 상점에 들러 강습도 받아 보세요. 신나게 즐겨 봅시다! #startyourcomeback
참고: 오픈 시간과 날짜는 수시로 변동되니 개별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Baby, you're a star. 할리우드는 영화와 영화 스튜디오로 널리 알려졌지만, LA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 공연장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크리스 코넬, 스콧 웨일런드, 디디, 조니 라몬과 같은 음악가들의 안식처인 할리우드 포에버(Hollywood Forever)에 방문해 경의를 표하고, 프랭크 시나트라, 냇 킹 콜, 비치 보이즈가 히트곡을 만들었던 음악계의 상징 캐피털 레코드 빌딩(Capitol Records Building)에 들러 보고, LA 음악의 성지 아메바 할리우드(Amoeba Hollywood)에서 마음에 드는 음반을 골라 보세요. 오늘 밤 콘서트에는 모든 음악 장르, 실내 공연장, 야외 공연장 등 옵션이 무궁무진합니다.
선셋 스트립을 신나게 달려 보세요. 역사적인 66번 국도에 위치한 짐 모리슨과 재니스 조플린의 단골집 바니 비너리(Barney’s Beanery)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순수 예술 음악 사진 전시를 관람하고,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Petersen Automotive Museum)에 전시된 제임스 헷필드의 ‘Reclaimed Rust’ 컬렉션, 엘비스 프레슬리의 판테라(Pantera), ZZ Top의 빌리 기번스를 위해 특수 제작된 CadZZilla를 구경해 보세요. 그리고 레인보우 바 & 그릴(Rainbow Bar & Grill)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실물과 같은 크기의 레미 킬미스터 상과 기념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공연은 60년대의 아이콘 위스키 어 고고(Whisky A Go Go), 록시(The Roxy), 그리고 엘튼 존이 첫 번째로 미국에서 공연을 해 세계적인 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된 바로 그 현장인 트루바두르(Troubadour)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LA 시내의 모든 것이 전부 당신의 것입니다. 해리포터 테마로 한 님부스 커피(Nimbus Coffee) ‘일단 커피부터 마시고 장난은 나중에’. 그래미 박물관(GRAMMY Museum)에서 세계를 뒤흔든 음악의 역사를 알아보고, 보일 하이츠(Boyle Heights)로 이동해 맛있는 타코를, 그리고 마리아치 플라자(Mariachi Plaza),유명한 뮤직 스토어인 칸델라스 기타(Candelas Guitars)와 라 카사 델 무지코(La Casa del Musico)에 들러 보세요. 어떤 음악 취향이든, DTLA에는 없는 것이 없습니다.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Walt Disney Concert Hall)에서는 클래식을, 스테이플 센터(STAPLES Center)에서는 팝을, 콩가 룸(Conga Room)에서는 살사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LA Phil 과 이너 시티 유스 오케스트라단(Inner City Youth Orchestra)의 본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