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5 * (1스타)
“오사카(Osaka Prefecture)에서 온 다무라 세이고 셰프(Chef Seigo Tamura)가 프로 농구 선수의 꿈을 안고 미국에 왔습니다. 하지만 다무라는 그 후 요리에 흥미가 생겼고, 로스앤젤레스 농구계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 미쉐린 리뷰

캠퍼(Camphor) * (1스타)
“출중한 재능을 자랑하는 맥스 분타나킷 셰프(Chef Max Boonthanakit)와 리조 조지 셰프(Chef Lijo George)가 운영하는 캠퍼에서는 고급 프랑스식 요리에 동남아시아 양념을 곁들인 조화로운 음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생제르맹(Saint-Germain)과 같은 창의력이 돋보이는 칵테일까지 곁들이면 완벽한 한 끼 식사가 완성됩니다.” – 미쉐린 리뷰

시트린(Citrin) * (1스타)
“다카야마 켄 셰프(Chef Ken Takayama)의 요리는 프렌치 베이스 요리에 캘리포니아 계절 농산물과의 조화를 필두로, 정통적인 맛에 현대적이고 글로벌한 감각을 더했습니다.” – 미쉐린 리뷰

그웬(Gwen) * (1스타)
“낮에는 현지 파트너 농장에서 건강하게 사육한 육류를 판매하는 정육점입니다. 밤에 문을 여는 그웬(Gwen)에서는 화려하게 번쩍이는 식당에서 고급 알라카르트(à la carte, 단품으로 주문하는 특별 요리) 육류와 다양한 코스의 테이스팅 메뉴를 대접합니다.” – 미쉐린 리뷰

햇쳇 홀 (Hatchet Hall) * (1스타)
“LA에서 지배하는 풍부한 현지 계절 농산물을 메인으로 사용하여 남부 지방의 풍미가 가미된 오픈 플레임(open-flame;직화 요리) 식당입니다.” – 미쉐린 리뷰

만즈케(Manzke) * (1스타)
“월터 만즈케(Walter Manzke)와 마가리타 만즈케(Margarita Manzke)가 운영하는 이 고급 식당은 조금 더 캐주얼한 컨셉의 레스토랑, 바이시클렛 비스트로(Bicyclette Bistro)와 같은 건물에 입점해 있습니다. 만즈케(Manzke)에서는 프렌치 베이스 요리에 아시아 & 캘리포니아 감성이 더해진 현대 스타일의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열 개의 코스 요리들을 테이스팅해볼 수 있습니다.” – 미쉐린 리뷰

스시 가네요시(Sushi Kaneyoshi) * (1스타)
“재료의 품질과 아름다운 플레이팅까지 하나하나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식기 중에서는 이노우에 요시유키(Yoshiyuki Inoue) 셰프가 직접 만든 것도 있다고 합니다.” – 미쉐린 리뷰
빕 구르망 (Bib Gourmand)
빕 구르망 레토랑에서는 전채, 메인 코스,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으며, 두 개의 코스와 와인 한 잔 및 디저트를 49달러(세금 및 봉사료 제외) 이하의 가격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올데이 베이비 (All Day Baby)
“햇살 가득한 선셋 대로에 가면 로스앤젤레스가 이른 시간부터 바쁜 이유를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샌드위치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아침 메뉴지만, 올데이 베이비(All Day Baby)만큼 맛있는 곳은 없거든요.” – 미쉐린 리뷰

카보코 (Caboco)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컨셉의 널찍하고 시크한 내부에서 형언하기 힘들 정도로 진한 풍미가 감도는 다양한 현대 브라질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 미쉐린 리뷰

출리타 (Chulita)
“맛에서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이 타코집의 타코는 거리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그런 타코가 아닙니다. 육즙이 풍부한 팅가 데 포요(tinga de pollo), 아니면 고기를 살짝 그슬린 스테이크 타코를 추천합니다.” – 미쉐린 리뷰

플레이버스 프롬 어파(Flavors From Afar)
“플레이버스 프롬 어파(Flavors from Afar)는 피난민, 망명 신청자, 이민자들과 함께 본토의 요리법을 개발한다는 사명을 실천해 나아가고 있는 식당입니다.” - 미쉐린 리뷰

이포 코피티암 (Ipoh Kopitiam)
“이 식당에 온 손님은 모두 살이 부드러운 하이난 치킨, 딥핑소스 3종, 그리고 함께 제공되는 공기 한가득 담은 비빔밥을 선호합니다.” – 미쉐린 리뷰

랄리벨라(Lalibela)
“심플한 장식으로 포근한 가정의 느낌이 드는 랄리벨라(Lalibela)는 셰프이자 소유주 테낙네 벨라추(Tenagne Belachew)와 딸들이 운영하며, 마치 고향에 온 것만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널찍한 은제 접시에 인제라(Injera, 에티오피아 주 산물인 테프 밀가루로 만든 빵)와 채소를 곁들여 알록달록한 에티오피아 전통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손님들이 음식에 대해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 미쉐린 리뷰

무스 크래프트 바비큐 (Moo's Craft Barbecue)
“고등학생 시절부터 연애 후 부부가 된 앤드루 무뇨즈(Andrew Muñoz)와 미셸 무뇨즈(Michelle Muñoz) 부부는 그토록 꿈에 그리던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주말마다 뒤뜰에서 고기를 굽기 위해 펼친 석쇠가, 지금은 링컨 하이츠의 어엿한 레스토랑이 된 것입니다.” – 미쉐린 리뷰

피자 팰리스 (Pijja Palace)
“도보에 스포츠 바가 있다는 말은 거의 못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편안한 분위기의 인기 레스토랑은 그런 편견을 타파하는 대표적인 레스토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날 진행되는 경기를 중계하는 대형 평면 TV들이 벽마다 걸려 있어, 각자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러 오는 손님이 많습니다. 정통 바 요리 베이스에 질 좋은 양념을 더해 섬세하게 조리한 요리도 개성이 넘칩니다.” – 미쉐린 리뷰

피제리아 비앙코(Pizzeria Bianco)
“로스앤젤레스가 뉴욕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피제리아 비앙코(Pizzeria Bianco)에서 피자를 먹어본다면 감히 그런 말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 미쉐린 리뷰

새피스(Saffy's)
“타닥타닥 소리를 내며 석탄에서 피어오르는 불 위에 도우를 주무르고 늘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오리 메나시(Ori Menashe)와 게네비브 게르기스(Genevieve Gergis)의 레스토랑을 그냥 지나치면 섭섭하죠.” – 미쉐린 리뷰
미쉐린 추천

안티코 누오보(Antico Nuovo)
“멋진 주방 한가운데에 있는 그릴에서 나오는 푸짐한 파스타와 큼지막한 고기가 일품입니다.” – 미쉐린 리뷰


아스테리드(asterid)
“지역에서 재배한 현지 계절 농산물을 이용하여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퓨전 요리법을 가르시아(Garcia) 셰프만의 개성이 있는 앤젤리노 감성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미쉐린 리뷰

치앙라이(Chiang Rai)
“치앙라이(Chiang Rai)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물취이모’라 할 수 있습니다. 평범한 겉모습만 보고 지나친다면 나중에 크게 후회하게 되기 때문이죠. 밋밋한 외관과는 달리 내부에 들어서는 순간 다채롭고 유니크한 현대적 감성의 인테리어가 맞이해 줍니다. 음식 역시 인테리어 못지않은 우수한 맛을 보여줍니다.” – 미쉐린 리뷰

데이미언 (Damian)
“푸른 옥수수 베이스에 꽃처럼 플레이팅한 성게알, 그리고 시저 샐러드를 얹은 우니 토스타다(Uni tostada)는 현대적이고 미묘한 레이어링(Layering) 기법을 선보입니다.” – 미쉐린 리뷰

피아 스테이크 (Fia Steak)
“평범한 하루의 밤을 장식할 식당을 찾는다면 피아 스테이크(Fia Steak)만 한 곳이 없습니다. 맛에 돈을 아끼지 않은 피아 스테이크는 한껏 차려입고 파티 분위기를 내기에 좋습니다. 그 파티가 주말까지 잘 버텼다는 사실이라 할지라도요.” – 미쉐린 리뷰


걸 & 더 고트 (Girl & the Goat)
“평일 저녁에는 굴구이와 염소고기 커리 같은 풍미 넘치는 요리를, 일요일 브런치에는 베트남 반쎄오(Banh xeo)에 영감을 받아 재밌게 변형한 최고 인기 요리 감자 크레프(Crepe)를 찾는 인파가 넘쳐납니다.” – 미쉐린 리뷰

호시즈 (Horses)
“부드러운 소스가 유명한 시저 샐러드는 로스앤젤레스 최고의 샐러드라 할 수 있습니다. 계란 프라이를 얹은 블랙 푸딩이나 메뉴에 없는 보드카 소스로 만든 조개 파스타로 배를 만족스럽게 채워 보세요.” – 미쉐린 리뷰

킨 (Kinn)
“킨에서는 김기(Ki Kim) 셰프의 특별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코리아타운 주요 거리 옆쪽에 자리 잡은 작은 공간에는 블론드색 목제 카운터와 테이블로 채워져 있습니다. 셰프와 요리사들 모두 최고의 식사를 선사하기 위해 요리를 준비할 때도, 플레이팅을 할 때도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 미쉐린 리뷰



고도 (Kodō)
"고도(Kodō)의 초밥과 오니기리를 한번 맛보면 북적거리는 주변 환경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겁니다.” – 미쉐린 리뷰

라 차차차 (LA Cha Cha Cha)>
“멕시코시티 테라자 차차차(Terraza Cha Cha Chá)의 자매 매장으로, 이름에 걸맞게 신나는 분위기가 흐르는 곳입니다. DTLA 서쪽이 바라보이는 반실외 공간은 마치 녹음이 푸른 정원과 함께 20세기 중반 힙한 감성의 가구로 꾸며져 있습니다.” – 미쉐린 리뷰

룰루 (LULU)
“박물관에서 식사할 때 꼭 은쟁반이 필요할까요? 룰루(Lulu)는 해머 박물관(Hammer Museum) 안뜰에 자리 잡은 매력적인 레스토랑이지만, 그렇다고 지루하게 격식을 갖출 필요는 없답니다.” – 미쉐린 리뷰

뤼미에르 브라세리 (Lumière Brasserie)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Fairmont Century Plaza) 안에 있는 뤼미에르 브라세리(Lumière Brasserie)는 차분한 분위기에서 프랑스식 퓨전 요리를 먹을 수 있는 분위기의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 미쉐린 리뷰

마투 (MATŪ)
“마오리어로 ‘두툼하다’는 뜻의 ‘마투’(MATŪ)에는 뉴질랜드산 스테이크를 사용하여 직화 방식으로 요리한 부드럽고 육즙 많은 고기 요리가 있습니다.” – 미쉐린 리뷰

메아미 (Mes Amis)
“유명 셰프 링컨 카슨(Lincoln Carson)의 LA 요식업계 복귀를 함께하는 메아미(Mes Amis)는, 톰슨 할리우드(Thompson Hollywood)의 수많은 레스토랑 중 하나로 널찍하고 호화로운 인테리어를 갖춘 레스토랑입니다.” – 미쉐린 리뷰

메테오라(Meteora)
“가지를 엮어 만든 나무 문을 지나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동화 나라에 들어서면 기묘한 분위기의 뉴에이지 트랜스(Trance) 음악이 손님들을 반깁니다.” – 미쉐린 리뷰

릴라 (Ryla)
“일본풍과 아시아적 풍미가 깃든 현대식 요리가 있는 곳입니다. 작은 접시로 나오는 요리를 여러개 시켜 다양한 메뉴를 함께 나누어 먹기에 좋지만, 나누어 먹고 싶은 생각은 않을 겁니다.” – 미쉐린 리뷰

산로렐 (San Laurel)
“산로렐은 단연 최정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재밌게도 이 식당은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Walt Disney Concert Hall)의 번쩍번쩍한 10층 자리에 있어 탁 트인 로스앤젤레스 전경을 자랑합니다.” – 미쉐린 리뷰

슌지 재패니즈 퀴진 (Shunji Japanese Cuisine)
“두부, 파, 그리고 생강 소스를 두른 훈제 동갈삼치와 같은 전채 요리로 입맛을 돋운 다음, 고급 농어와 바다뱀장어로 만든 오니기리를 먹어 보세요.” – 미쉐린 리뷰

스시 닛케이(Sushi Nikkei)
“페루식 요리법에 전통 일본 초밥을 접목하여 미각을 자극하는 메뉴들을 예상보다 더 많이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미쉐린 리뷰

스시 다케다(Sushi Takeda)>
“리틀 도쿄 웰러 코트(Weller Court) 3층에 입점한 스시 다케다(Sushi Takeda)는 생긴 지 얼마 안 된 식당이지만 이미 단골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 미쉐린 리뷰

양반 소사이어티(Yangban Society)
“카티아나 홍(Katianna Hong)과 존(John Hong) 부부가 운영하는 양반 소사이어티(Yangban Society)는 DTLA에서 유명한 델리, 미니 마트(카티아나 셰프가 직접 선별한 상품으로 구성된), 그리고 정찬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입니다.” – 미쉐린 리뷰

유노미 핸드롤(Yunomi Handroll)
“유명한 곳은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 유노미 핸드롤(Ynomi Handroll)에서 파는 김밥의 특별함의 비결은 매콤한 날개다랑어, 새우튀김, 아삭한 양파, 그리고 송로 간장에 있습니다.” - 미쉐린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