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최고의 할로윈 행사와 즐길 거리

소름 돋는 테마파크와 유령 체험 투어를 확인해보세요

paramount pictures halloween

소름끼치는 연출과 심장이 멎을 듯한 공포를 체험할 수 있는 로스앤젤레스는 전 세계에서 할로윈을 가장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입니다. 아래의 가이드를 통해 L.A. 곳곳의 할로윈 행사와 즐길 거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덜 무서운 액티비티를 원하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할로윈 이벤트도 소개해드립니다.

할로윈 호러 나이츠 –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2019년 9월 13일~11월 2일)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무섭고 강렬한 이벤트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Universal Studios Hollywood™)의 할로윈 호러 나이츠(Hlloween Horror Nights)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공포를 경험해보세요. 공포영화 장르를 탄생시킨 이 영화 스튜디오에서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포 영화, TV 시리즈의 주인공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전혀 새로운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할로윈 호러 나이츠는 9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특정 날짜에 한해 문을 엽니다. 올해의 할로윈 호러 나이츠는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영화 제작자 조던 필(Jordan Peele)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어스(Us)>의 공포를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개방된 <어스> 미로는 방문객들을 생생한 악몽의 현장에 빠뜨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극한의 공포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줄것입니다. 이 밖에도, 넷플릭스에서 절찬 서비스 중인 TV시리즈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테마의 미로를 비롯해 <고스트버스터즈(Ghostbusters)>, <프랑켄슈타인 늑대인간 만나다(Frankenstein Meets the Wolf Man)>, <외계인 삐에로(Killer Klowns From Outer Space™)>, <크립쇼(Creepshow)>, <홀리데이즈 인 헬(Holidayz in Hell)>, AMC의 <더 워킹 데드(AMC’s The Walking Dead Attraction)> 등 9개의 미로들이 여러분의 등골을 오싹하게 할 것입니다. 어두운 곳마다 공포가 도사리고 있는 새로운 공포 체험 존 5곳과 자바워키즈(Jabbawockeez; 아메리칸 베스트 댄스 크루 시즌 1에서 우승한 댄스 크루)의 라이브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입장권은 할로윈 호러 나이츠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입니다. 종일권, 낮/저녁 입장권(테마파크 입장 포함), 여러 날 동안 입장이 가능한 ‘프리퀀트 피어 패스(Frequent Fear Pass),’ 특별한 경험을 위한 가이드 투어인 ‘R.I.P 투어’ 등 다양한 옵션 중 선택 가능합니다.

Fright Fest | Photo: Six Flags Magic Mountain
Fright Fest | Photo: Six Flags Magic Mountain

프라이트 페스트 –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2019년 9월14일~11월3일)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Six Flags Magic Mountain)은 19개의 롤러코스터를 보유하며 전 세계 놀이공원 중 가장 많은 롤러코스터를 보유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전 세계 스릴 체험의 중심지(Thrill Capital of the World)라는 별명을 지닌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은 세계 최초의 레이싱 롤러코스터인 웨스트 코스트 레이서(West Coast Racers)를 선보이며 20번째 롤러코스터로 자체 기록을 경신합니다.

9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부 날짜에 한해 열리는 프라이트 페스트(Fright Fest)에서는 소름끼치는 귀신 미로, 공원 주변을 배회하는 좀비,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광대쇼, 무시무시한 공연 등 여러분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공포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극한의 공포를 선사합니다. . 낮에는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 트릭 오어 트릿 트레일(Trick or Treat Trail)과 할로윈 크래프트(Halloween Crafts) 행사를 즐겨보세요. 하지만, 바로 오후 7시가 되면  좀비들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여기에 더해, 칠흑같은 어둠 속을 달리며 공포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몬스터 코스터(monster coasters)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Haus of Creep at Row DTLA | Photo: Creep L.A.
Haus of Creep at Row DTLA | Photo: Creep L.A.

하우스 오브 크리프 – 로 DTLA(2019년 9월 13일~11월 3일)



저스트 픽스잇 프로덕션(Just Fix It Productions)이 선보이는 크리프 L.A.(Creep L.A.)가 이번 할로윈 시즌에는 로 DTLA(Row DTLA)에서 다섯 번째 전시회 ‘하우스 오브 크리프(Haus of Creep)’로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20,000여 명의 방문객들을 맞이한 크리프 L.A.는 13일의 금요일이었던 9월 13일에 개방되어 현실과 가상의 행위 예술이 흐릿하게 만나는 기이하고 다소 충격적인 세계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습니다.

크리프L.A.는 75분간 현 소셜미디어 중심의 문화를 풍자하는 작품들로 방문객들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최근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큼 매력이 있는) 촬영지”로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미술품들이 기업과 소비자를 중심으로 상품화되어가고 있는데, 하우스 오브 크리프는 예술이 살아 숨 쉰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키고자 출발했으며, 이 곳의 예술은 어떠한 돌발적 결과도 없는 인스타그램 속 사각형의 사진으로 제한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관람객들은 한 시간 동안 십여 개의 설치 작품들로 구성된 전위적이고도 악몽 같은 전시관을 돌아다니며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짙은 공포를 체험하게 됩니다. 화려한 조명과 다양하고 섬세한 환경 속에서 관람객들은 어느덧 현실과 쇼의 경계를 구분하지 못하게 되는 초현실적인 세계로 빠져듭니다. 하우스 오브 크리프는 20개의 도발적인 캐릭터로 이야기를 구성하며 관능적 느낌의 라운지, 협소하고 어두운 공간들, 그림자놀이, 상상을 뛰어넘는 인형극, 미디어 폴루션(Media Pollution)의 혁신적인 아날로그 설치물이 특징입니다. 입장권은 하우스 오브 크리프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입니다.

After Dark Tour | Photo: Paramount Pictures
After Dark Tour | Photo: Paramount Pictures

파라마운트 픽처스 애프터 다크 투어(2019년 9월 20일~11월 16일)



파라마운트 픽처스(Paramount Pictures)의 인기 스튜디오 투어 중 하나인 ‘애프터 다크 투어(After Dark Tour)’는 전설적인 야외 촬영지와 동굴이 연상되는 사운드 스테이지를 2시간 반 동안 둘러보는 투어인 ‘테일스 프롬 아더 사이드(Tales from the Other Side)’ 투어를 할로윈 시즌에 맞춰 일부 재구성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투어는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샴페인 축배, 할리우드 포에버 공동묘지(Hollywood Forever Cemetery) 방문, 으스스한 곳에서 제공되는 맛있는 팝콘과 캔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애프터 다크 투어’는 목, 금, 토요일 저녁에 16인 이상의 인원이 모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워킹화는 필수이고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지만 현장 결제도 환영합니다. 가격은 1인당 99달러이며, 입장권은 파라마운트 픽처스 웹사이트에서 판매합니다.

로스앤젤레스 헌티드 헤이라이드 – 그리피스 파크 동물원(2019년 9월 28일~11월 2일)



그리피스 공원(Griffith Park) 내 ‘올드 주(Old Zoo)’와 ‘B 락(B Rock)’ 주변 지역은 캘리포니아에서 초자연적 현상이 가장 왕성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로스앤젤레스 헌티드 헤이라이드(Los Angeles Haunted Hayride)를 개최합니다. 9월 28일(토요일)부터 11월 2일(토요일)까지 열리는 제11회 헌티드 헤이라이드는 하나의 테마를 바탕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올해의 헌티드 헤이라이드는 그리피스 공원을 시간이 항상 할로윈으로 멈춰 선 1985년도의 섬뜩하고 신비한 마을 미드나잇 펄(Midnight Falls)로  연출했습니다. 하이라이트로는 미드나잇 펄 마을 광장(Midnight Falls Town Square), 미드나잇 영안실(Midnight Mortuary Haunted House), 로드킬 렌치(Roadkill Ranch), 트릭 오어 트릿(Trick-or-Treat), 인기 만점의 헌티드 헤이라이드(Haunted Hayride), 3번의 짤막한 게임인 이스케이프 룸(Escape Rooms) 등이 있습니다.

입장권은 LosAngelesHauntedHayride.com에서 판매 중입니다. 가격은 1인당 34.99달러~109.99달러이며 헤이라이드 전용, 일반 입장권, VIP 입장권, 플래티넘 VIP 입장권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The Captain | Photo: The Queen Mary’s Dark Harbor, Facebook
The Captain | Photo: The Queen Mary’s Dark Harbor, Facebook

다크 하버 – 퀸 메리(2019년 9월 26일~11월 2일)



퀸 메리의 다크 하버(Dark Harbor at the Queen Mary)를 방문하려면,모두가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합니다. 23개의 예정된 밤에 열리는 6개의 공포스러운 미로에는 선장 스케어리 매리(Scary Mary)를 주인공으로  200명이 넘는 귀신들이 출연하며, 한밤의 라이브 쇼, 비밀스러운 바,재미있는 놀이기구 등을 포함합니다.

기괴한 괴물들이 전설적인 퀸 매리호에 밀려오면서 이 배를 거의 전복시킬 위기에 빠뜨렸습니다. 이 초대형 여객선은 거의 전복될 상황이며 한쪽으로 기울면서 물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승객들과 승무원들이 생존을 위해 분투하는 과정에서 대혼란이 일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어둠 속이나 요동치는 바다로 내동댕이쳐지고 있습니다. 선장과 승무원들은 물밀듯이 밀려오는 악당들로부터 배를 구조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지만, 혹시 그들도 한패인 것은 아닐까요?

다크 하버의 입장권은 20달러부터 시작하며 퀸 매리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입니다.

Boris Karloff as Frankenstein's Monster in Frankenstein (1931) | Photo: Universal Pictures
Boris Karloff as Frankenstein's Monster in Frankenstein (1931) | Photo: Universal Pictures

호러 역사관 – 자연사 박물관 (2019년 10월 10일~2020년 4월 12일)



우리 모두 신비스럽고, 섬뜩하고, 괴상한 괴물들에 대해 별난 호기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호기심은 바로 공포영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격렬하고 숨막히는 짜릿함에서 나옵니다. 인기있는 영화 속 괴물들의 상당수를 만들어내기 위해, 사람들은 자연 과학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10월 10일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에서 열리는 호러 역사관(Natural History of Horror)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미이라, 블랙라군에 등장하는 괴물들의 과학, 역사, 제작 기술을 소개합니다. 관람객들은 자연사 박물관 소장품의 17개 모형과 4편의 클래식 유니버설 스튜디오 속 괴물을 만나게 됩니다. 이 전시회에서는 희귀한 영화 소품과 영화 장면, 체험 활동, 견본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호러 역사관 입장은 자연사 박물관의 유료 입장권 소지자 또는 박물관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Alphonse Mucha, "Four Seasons - Spring - #1 of 4," c. 1896; "Allegorie de la musique," c. 1898; "La Plume," c. 1899 | Photo: Lucas Museum
Alphonse Mucha, "Four Seasons - Spring - #1 of 4," c. 1896; "Allegorie de la musique," c. 1898; "La Plume," c. 1899 | Photo: Lucas Museum

루카스 나이트: 아트 오브 카드 – 엑스포지션 파크( 2019년 10월 18일)



10월 18일(금) 루카스 이야기 예술 박물관(Lucas Museum of Narrative Art)에서 '루카스 나이트: 아트 오브 카드(Lucas Nights: The Art of the Card) -  타로와 로떼리아 (Lotería; 스페인의 복권)'를 선보입니다. 엑스포지션 파크(Exposition Park)의 남쪽 정원(South Lawn)에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아트 오브 카드 공연은 관객과 교감하며 타로와 로떼리아에 깃든 예술을 탐구하는 행사로, 대량으로 생산되는 오랜 예술작품이 담긴 카드를 통해 인간의 삶 속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루카스 박물관 소장품에서 60여 점의 작품으로 대표되는 아르누보 미술가 알폰스 무하(Alphonse Mucha)의 사실적인 삽화는 타로 데크에 정기적으로 전시됩니다. 참가자들은 알폰스 무하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타로 카드와 로떼리아 카드를 선택해 타로와 로떼리아 카드 그림에 대한 역사에 대해 배우고, 무대에서 즉석으로 타로점 풀이에 대해 듣고, 추첨 기회를 잡기 위해 로또에도 참여하고, DJ가 들려주는 음악도 즐길 수 있습니다. 푸드트럭과 바도 밤새 운영됩니다.

Lucha VaVOOM: Fiesta Fantasma at The Mayan
Lucha VaVOOM: Fiesta Fantasma at The Mayan

루차 바붐: 피에스타 판타스마(2019년 10월 23~24일)



루차 바붐(Lucha VaVOOM)은 복면을 쓴 멕시코 레슬러들이 사악한 루차도르(luchador) 레슬러들과 싸우며 손에 땀을 쥐는 곡예를 펼치는 액션으로 가득한 공연입니다. 루차 바붐은 복면을 쓰고 범죄와 싸우는 레슬러들이 악당, 뱀파이어, 화성인 등으로부터 세상을 구한 뒤 동네 고고 클럽에 들르는 1960년대의 멕시칸 루차 시네마(Mexican Lucha Cinema)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레슬링 경기 사이에 세계 각국의 풍자극단들이 화려한 공중 곡예, 스카이 콩콩, 훌라후프 공연 등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루차 바붐: 피에스타 판타스마(Lucha VaVOOM: Fiesta Fantasma)'는 다운타운 L.A.(Downtown LA)의 더 마얀(The Mayan)에서 10월 23~24일(수~목)에 열립니다. 펜타 제로(Penta Zero), 레이 페닉스(Rey Fenix), 반디도(Bandido), 타야 발키리(Taya Valkyrie) 등 많은 선수들이 출연하며 미셸 라무어(Michelle L'Amour), 브리요나 애슐리(Bryona Ashly), 카리스(Karis) 등의 풍자적인 공연도 선보입니다. 일반 입장권은 40달러, 링 주변 좌석 입장권은 55달러, 골든 서클 앤 노 플라이 구역 입장권은 75달러입니다. 만 21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며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