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버리 할리우드, 트래블앤레저의 ‘2016년 월드 베스트 어워즈’ 로스앤젤레스 부문에서 최고의 호텔로 선정되다

Photo courtesy of The Redbury, Facebook

레드버리 할리우드(The Redbury Hollywood)가 트래블앤레저(Travel + Leisure, 이하 T+L)의 ‘2016년 월드 베스트 어워즈’(World’s Best Awards 2016) 로스엔젤레스 부문에서 최고의 호텔로 선정되었습니다. 상징적인 할리우드 앤 바인(Hollywood and Vine) 교차로에 위치한 레드버리 호텔은 2010년 개관했으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수수한 매력이 넘치는 호텔로 월드 베스트 어워즈 수상실적에 빛나는 SBE 창립자 겸 CEO 샘 나자리안(Sam Nazarian)의 역량이 잘 드러나는 곳입니다.

나자리안은 “여행업계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잡지사로부터 이러한 영예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SBE의 다른 호텔 체인에서도 독특하면서도 통합적인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T+L 독자들이 직접 뽑아준 이번 결과는 SBE의 혁신적 브랜드 가치를 인정해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년 진행되는 월드 베스트 어워즈 설문조사로 T+L은 독자들의 전세계 여행경험에 대한 의견을 조사해 세계 최고의 호텔, 리조트, 도시, 섬, 크루즈 라인, 스파, 항공사 등에 관한 의견을 수집해 공유합니다. 독자들은 객실/시설, 위치, 서비스, 식음료 등 전반적 가치에 근거해 호텔들을 평가했으며, 2016년 설문조사는 2015년 11월 2일부터2016년 2월 29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설문결과는 T+L지 2016년 8월호와 T+L 웹사이트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Property of Discover Los Angeles
Photo courtesy of The Redbury Hollywood

 

레드버리 호텔을 통해 SBE는 할리우드에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부티크 호텔을 선보였습니다. 레드버리의 혁신적 디자인, 진정한 보헤미안적 반문화, 섬세하게 큐레이팅된 각종 호텔시설들은 세련되지만 편안한 분위기로 투숙객을 사로잡았습니다. 레드버리 호텔의 초기 컨셉은 나자리안과 포토그래퍼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매튜 롤스톤(Matthew Rolston)의 합작으로 고안되었습니다.  

Property of Discover Los Angeles
Cleo | Photo courtesy of The Redbury

 

T+L는 레드버리가 주변 상권을 되살리는데 기여했고, “유명인사들이 레드버리의 레스토랑 ‘클레오(Cleo)’와 인도어•아웃도어 라운지인 ‘라이브러리(Library)’에서 종종 목격된다”고 밝혔습니다.

한 독자는 레드버리를 “할리우드 심장부에 위치한 진정한 보석”이라고 극찬했으며, 레드버리는 T+L의 로스앤젤레스 최고의 호텔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리스트에 오른 호텔들로는 쁘띠 에르미타주(Petit Ermitage), Mr. C 베벌리 힐즈(Mr. C Beverly Hills), 페닌술라 비벌리 힐즈(The Peninsula Beverly Hills), 몽타주 비벌리 힐즈(Montage Beverly Hills), 호텔 벨 에어(Hotel Bel-Air), 모자이크 호텔(Mosaic Hotel), 비서로이 레르미타주 비벌리 힐즈(Viceroy L'Ermitage Beverly Hills), 비벌리 힐즈 호텔(Beverly Hills Hotel), 비벌리 윌샤이어(Beverly Wilshire) 등이 있습니다. 

최고의 호텔로 선정된 것에 대한 투숙객들에 감사의 표시로 레드버리 할리우드는 아래와 같이 특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무료 샴페인 1병

•최대 30% 가격할인 

•객실료 209달러부터 시작

특별 서비스는 레드버리 호텔 홈페이지를 방문해 예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