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국제공항에서 떠나는 맛집 여행

공항 여객터미널에서 L.A.의 상징적인 레스토랑을 방문해보세요 

800 Degrees at LAX 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 | Photo: FLEX Designs
800 Degrees at LAX 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 | Photo: FLEX Designs

미국에서 최고의 미식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로스앤젤레스의 명성과 로스앤젤레스 국제 공항(LAX: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이 오랫동안 수십억 달러를 들인 현대화 프로젝트에 걸맞게 여행자들은 이제 공항 내 9개의 여객터미널에서 L.A.의 상징적인 요리, 수상의 영예에 빛나는 레스토랑, "탑 셰프"가 선보이는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발 시간에 따라 간편한 음식을 사 먹어야 할 수도, 음식점에서 밥을 먹을 수도 있지만 이와 상관없이 여러분에게는 다양한 선택권이 있습니다. 팜 투 테이블(farm-to-table: 농장에서 재배한 유기농 농산물을 그대로 활용) 요리, 햄버거와 맥주, 피자와 와인, 캐비어와 샴페인, 장인이 만든 커피와 디저트, 세계 각국 음식까지, 모든 사람의 주머니 사정과 입맛을 충족 시켜 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음식점이 추가된 곳은 제2, 3, 4, 5, 6 여객터미널과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TBIT, 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입니다.

당일 출발 탑승권을 소지한 승객들은 공항 내의 모든 터미널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제4 ~ 제8 여객터미널은 터널과 통로를 통해 연결되며, T-4 커넥터(다목적, 다층 시설)는 TBIT와 제4터미널 사이를 안전하게 연결해주어 다른 TSA(미국 교통안전청) 체크 포인트를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계속해서 LAX에서 보안 심사 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고급 식사 장소들에 대해 알아보세요. 레스토랑, 음식점 및 음료 시설 위치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는 링크(https://flylax.com/en/lax-dining-and-shoppin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anly Burger at Umami Burger, LAX 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 | Photo: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LAX), Facebook
Manly Burger at Umami Burger, LAX 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 | Photo: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LAX), Facebook
800 Degrees at LAX 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 | Photo: FLEX Designs
800 Degrees at LAX 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 | Photo: FLEX Designs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TBIT)

  • 800 디그리(800 Degrees): L.A. 출신의 이 레스토랑에서 나만의 나폴리 스타일 피자를 주문해보세요. 장작 오븐에 구워져 나오는 시그니처 피자 역시 일품입니다.
  • 보더 그릴(Border Grill): USA 투데이(USA Today)의 “구독자의 10가지 선택” 코너 내 ‘공항 내 최고의 현지 식당’에 선정된 레스토랑입니다. “투 핫 타말레(Two Hot Tamales)”로 불리는 “탑 셰프 마스터즈(Top Chef Masters)”의 수잔 페니거(Susan Feniger)와 메리 수 밀리켄(Mary Sue Milliken)이 활기 넘치고 현대적인 멕시코의 맛을 선사합니다. 
  • 차야 스시(Chaya Sushi):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위치한 이 스시 전문점에서 독특한 사시미, 스시 롤과 함께 시그니처 칵테일 또는 사케 한 잔을 즐겨보세요.
  • 잉크색(ink.sack): L.A. 출신이자 “탑 셰프(Top Chef)” 우승자인 마이클 볼타지오(Michael Voltaggio)가 만든 독특한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메릴랜드 크랩 칩스(Maryland crab chips)와 같은 수제 간식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지큐(GQ)에서 선정한 “최고의 공항 음식점 Top1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 제임스 비치(James Beach): 미국의 힐링 푸드로 불리는 베니스 지역 음식의 대표주자입니다.
  • L.A. 밀 커피(LA MILL Coffee): L.A.의 유명한 써드 웨이브 커피 전문점에서 에스프레소 커피와 함께 페이스트리를 즐겨보세요.
  • 페트로시안 캐비어 & 샴페인 바(Petrossian Caviar & Champagne Bar): 이 굉장한 바 겸 부티크 시설에는 다양한 종류의 샴페인, 보드카, 캐비어, 훈제 생선 등이 있으며, 럭셔리한 선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스코어보드 LA(Scoreboard LA): 스포츠 팬들의 꿈이 이루어진 곳입니다. 핫도그, 콜드 브루, 수제 칠리, 샌드위치 등 실제 야구장에서 즐길 수 있는 식사와 함께 여러분의 팀을 응원할 수 있습니다. 8개의 스크린에 다양한 경기를 중계합니다. 한 순간도 놓칠 수 없을 거에요!
  • 우마미 버거(Umami Burger): 로스앤젤레스에서 설립한 이 레스토랑은 독특한 재료로 그들만의 맛을 낸 미국 정통 버거로 유명합니다. 공항 내 그레이트 홀(The Great Hall)에 위치하며 LAX 버거, LAX 베지 버거와 같이 LA국제공항에서만 판매하는 버거 요리와 3가지 아침 버거를 맛볼 수 있습니다.
  • 바닐라 베이크샵(Vanilla Bakeshop): 산타 모니카에 본점을 둔 이 특이한 베이커리는 모든 음식을 직접 요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매장 전체에 커피 바를 갖추고 있으며, 장인의 솜씨가 깃든 컵케이크 역시 선물용으로 좋은 패키지와 함께 판매합니다.
  • 비노 볼로(Vino Volo): 이탈리아어로 “와인 대결”이라는 의미를 가진 비노 볼로에는 여행객들이 최적의 와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직원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와인 리스트와 함께 이에 어울리는 샤퀴트리(Charcuterie: 돼지, 소 등의 고기와 부속, 내장을 이용해 만드는 가공식품), 치즈를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Urth Caffé & Bar LAX | Photo: Urth Caffé
Urth Caffé & Bar LAX | Photo: Urth Caffé

제1 여객터미널

  • 카셀 햄버거(Cassell’s Hamburgers): 햄버거, 셰이크, 아침 식사, 칵테일이 주메뉴인 코리아타운의 핫 플레이스입니다.
  • 어스 카페(Urth Café): 건강한 음식과 커피로 사랑받는 현지인들의 맛집입니다. 
  • 뜨레호스 타코스(Trejo's Tacos): 마체테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특별한 레시피의 L.A. 타코를 제공합니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맛볼 수 있습니다.
  • 칙-필-레(Chick- fil-A): 알 만한 사람은 전부 알고 있는 전설적인 치킨 체인점이 LA국제공항에도 있습니다.
  •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ASAP(California Pizza Kitchen ASAP): 비벌리 힐스(Beverly Hills)에 본점을 둔 피자 맛집으로 창의적인 피자 토핑으로 유명합니다. 다양한 음료도 즐길 수 있습니다.
  • 레일리스(Reilly's): 선셋 대로(Sunset Boulevard)의 유명 아이리시 펍(Irish pub)으로 콘드 비프 슬라이더(corned beef sliders)와 나초, 맥주 샘플러(beer flight)를 판매합니다.
  • 락 & 브루스(Rock & Brews): LA국제공항에 두 개의 지점이 있으며, 첫 번째 지점은 제5 여객터미널에 있습니다. 로큰롤 분위기에 풀 서비스 바를 갖추고 있으며 미국식 '컴포트 푸드(comfort food)'를 제공합니다. 따끈따끈한 음식, 차가운 음식 모두 포장 가능하며, 커피 역시 판매합니다. 
Lobster roll at Slapfish LAX Terminal 2
Lobster roll at Slapfish LAX Terminal 2  |  Photo: Joshua Lurie

제2 여객터미널

  • 바니스 비너리(Barney’s Beanery): 이곳은 90년 된 음식점의 체인점으로 본점은 웨스트 할리우드(West Hollywood)로 연결되는 루트 66(Route 66)에 있습니다. 가스트로펍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입니다. 
  • 빌트 커스텀 버거스(BUILT Custom Burgers): 더 카운터(The Counter)의 좀 더 캐주얼한 패스트푸드 버전입니다. 인기 메뉴인 "BYO(Build Your Own, 방문객이 직접 재료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 버거 외에도, 감자튀김, 셰이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유 있고 느긋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 프레시 브라더스 피자 & 샌드위치(Fresh Brothers Pizza & Sandwiches): 이 레스토랑의 본점은 LA국제공항에서 몇 분 떨어지지 않은 맨해튼 비치(Manhattan Beach)에 위치합니다. GMO(유전자변형식품)가 아닌 천연 재료만을 사용한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피자를 제공합니다.
  • 시레그 와인 바(SeaLegs Wine Bar): 헌팅턴 비치(Huntington Beach)에 본점이 위치한 바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요리와 와인을 판매합니다.
  • 슬랩피시 모던 시푸드 쉑(Slapfish Modern Seafood Shack): 역시 헌팅턴 비치에 본점이 있습니다. 샌드위치, 타코, 해산물 요리를 제공합니다.
Shake Shack at LAX Terminal 3 | Photo: Joshua Lurie
Shake Shack at LAX Terminal 3 | Photo: Joshua Lurie

제3 여객터미널

  • 앤젤 시티 브루어리(Angel City Brewery): 다운타운(DTLA) 아츠 디스트릭트(Art District)의 작은 양조장에서 시작한 이곳의 LA국제공항 지점에서 드래프트 맥주, 캔 맥주, 와인, 칵테일을 즐겨보세요.
  • 애쉬랜드 힐 (앤드 바)(Ashland Hill (and Bar)): 캘리포니아에서 기원한 메뉴를 판매하는 L.A. 기반의 정통 레스토랑에서 마음속에 있던 식도락 감성을 찾아보세요.
  • 어스바(Earthbar): L.A.에서 처음으로 건강식품을 팔기 시작한 매장 중 하나로, 맞춤형 스무디와 아사이 보울을 판매합니다. 샐러드, 주스, 비타민, 건강 간식을 테이크아웃 하는 섹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라 파밀리아 타코 & 데킬라(La Familia Taco & Tequila): 모던 멕시코 요리와 풀 바를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형형색색의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 더 팔러(The Parlor): L.A.의 상징적인 가스트로펍인 이곳에서 크래프트 칵테일과 함께 “좋았던 옛 시절”의 따뜻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식사를 경험해보세요.
  • 쉐이크쉑(Shake Shack): 본래 뉴욕에서 탄생한 버거 레스토랑이지만 현재 L.A. 전역에 매장이 생겨나는 중입니다. 버거와 계란 샌드위치로 트렌드 세터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Cole's French Dip at LAX Terminal 4
Cole's French Dip at LAX Terminal 4 | Photo: Flex Designs

제4 여객터미널

  • 8온스 버거 바(8oz Burger Bar): 셰프 고빈드 암스트롱(Govind Armstrong)이 블랙 앵거스(Black Angus) 등심과 신선한 현지 재료가 최상의 조화를 이룬 시그니쳐 버거에 캘리포니아 감성을 더하였습니다.
  • 깜빠닐레(Campanile): 라 브레아 애비뉴(La Brea Avenue)에서 유명한 이 레스토랑은 고급 스테이크, 해산물 요리, 파스타를 제공합니다. 공항 내 매장은 본점의 미니 버전으로 바도 이용 가능합니다.
  • 콜스(Cole’s): 프렌치 딥 샌드위치(French Dip sandwiches)로 유명한 역사적인 다운타운의 음식점으로 바 좌석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다른 메뉴로는 아침 식사 메뉴, 정통 칵테일도 있습니다.
  • 던킨 도너츠(Dunkin' Donuts): 인기 있는 체인점으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모두 제공하며 테이크아웃 섹션이 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새벽 4시부터 새벽 1시까지입니다.
  • 푸드 & 바운티(Food & Bounty): 할리우드의 선셋-거워 스튜디오(Sunset-Gower Studios)에서 케이터링 업체와 음식점을 운영한 스타 셰프 헬렌 코발로(Helen Covalo)가 새로 차린 음식점입니다. 주메뉴는 와플리노(wafflino: 그릴드 치즈 와플), 아보카도 토스트, 부리또이며 아침 메뉴는 항상 주문 가능합니다.
  • 홈보이 카페(Homeboy Café): 다운타운에 있는 그렉 보일(Father Greg Boyle) 신부님의 비영리 봉사 프로그램으로부터 제공되는 샌드위치, 샐러드 그리고 제과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 라 프로방스 파티세리 앤 카페(La Provence Patisserie and Cafe): 비버리 힐스에 본점을 둔 이곳은 프랑스 마카롱, 파니니, 크로넛(cronut: 크루아상과 도넛을 합친 형태의 베이커리)을 각색한 크로도(crodo)가 주메뉴입니다.
  • 리얼 푸드 데일리(Real Food Daily): 세계 최초 채소 전문 공항 레스토랑이 L.A.에 문을 열었습니다. 샐러드, 샌드위치, 간단한 스낵류, 신선한 주스가 주메뉴입니다.
  • 새미스 우드파이어드 피자(Sammy’s Woodfired Pizza): “건강한 글로벌 요리”를 제공하며 장작 오븐에 구운 피자, 간단한 음식 및 앙트레가 특징입니다.
Spicy pork ramen at Skewers by Morimoto LAX Terminal 5 | Photo: @floreleieats, Instagram
Spicy pork ramen at Skewers by Morimoto LAX Terminal 5 | Photo: @floreleieats, Instagram

제5 여객터미널

  • 포드스 필링 스테이션(Ford’s Filling Station): L.A.의 첫 가스트로펍으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벤 포드(Ben Ford)의 다운타운에 위치한 음식점의 미니 버전입니다.  
  • 레모네이드(Lemonade): 밝고 쾌활한 느낌의 카페테리아로 인기가 많은 로스앤젤레스 지역 체인점입니다. 건강한 샌드위치, 샐러드, 곡물 요리, 신선한 주스를 판매합니다.
  • 락 & 브루스(Rock & Brews): LA국제공항에 두 개의 지점이 있으며, 다른 지점은 제1 여객터미널에 있습니다. 로큰롤 분위기에 풀 서비스 바를 갖추고 있으며 미국식 '컴포트 푸드(comfort food)'를 제공합니다. 따끈따끈한 음식, 차가운 음식 모두 포장 가능하며, 커피 역시 판매합니다. 
  • 오지리널 파머스 마켓(The Original Farmers Market): 3번가(3rd Street)와 페어팩스 애비뉴(Fairfax Avenue)에 위치한 랜드마크 마켓이 LA국제공항에 미니어처 버전으로 등장했습니다. 스낵류, 와인, 커피, 달달한 간식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사 메뉴로는 유명 셰프 지미 쇼(Jimmy Shaw)가 운영하는 로터리아 그릴(¡Loteria! Grill)의 타코와 마가리타, 프랑스 마켓 무슈 마르셀 고메 마켓 앤 비스트로(Monsieur Marcel Gourmet Market and Bistro) 크레페, 크로크 무슈, 바게트 샌드위치, 샐러드가 있습니다.
  • 스큐어스 바이 모리모토(Skewers by Morimoto): 철인 요리왕(Iron Chef) 출신의 유명 셰프 마사하루 모리모토(Masaharu Morimoto)가 만드는 덮밥, 국수, 아침 식사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Blu2o at Terminal 6 | Photo courtesy of Westfield
Blu2o at Terminal 6 | Photo courtesy of Westfield

제6 여객터미널

  • 블루투오(BLU2o): L.A. 출신 미슐랭 스타 셰프 데이비드 마이어(David Myer)의 세련된 좌식 바입니다. 고메 핑거 푸드, 플랫브레드, 치즈와 샤퀴테리, 와인, 맥주, 칵테일 등을 판매하며, 테이크아웃 역시 가능합니다.
  • 어스바(Earthbar): L.A.에서 처음으로 건강식품을 팔기 시작한 매장 중 하나로, 맞춤형 스무디와 아사이 보울을 판매합니다. 샐러드, 주스, 비타민, 건강 간식을 테이크아웃 하는 섹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해빗 버거 그릴(The Habit Burger Grill): 캘리포니아에서 유명한 버거 체인점입니다.
  • 오스테리아 바이 파비오 비비아니(Osteria by Fabio Viviani): L.A. 출신이자 "탑 셰프"에 출연한 파비오 비비아니(Fabio Viviani)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 포인트 더 웨이 카페(Point the Way Cafe): 글렌데일(Glendale)의 골든 로드 브루어리(Golden Road Brewery)가 운영하는 미식 음식점으로 수제 맥주, 와인, 칵테일, 앙트레, 샌드위치, 플랫브레드, 항시 제공하는 아침 식사가 메뉴 등이 있습니다.
  • 울프강 퍽(Wolfgang Puck): 세 가지 음식점 - 더 키친(The Kitchen: 맞춤형 아침과 점심 제공), 더 와인 바(The Wine Bar), 더블유피자(WPizza)를 운영하는 로스앤젤레스의 첫 번째 스타 셰프 울프강 퍽(Wolfgang Puck)의 매장입니다.  
Chicken tinga three-taco platter at Loteria Grill LAX Terminal 7 | Photo: Joshua Lurie
Chicken tinga three-taco platter at Loteria Grill LAX Terminal 7 | Photo: Joshua Lurie

제7 여객터미널

  • 비 그릴 바이 비오에이 스테이크하우스(B Grill by BOA Steakhouse): 셀럽들이 가장 좋아하는 L.A. 스테이크하우스의 미니 버전으로 아침 식사, 고메 버거, 앙트레,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 비엘디(bld): 닐 프레이저(Neal Fraser)의 캐쥬얼 아메리칸 식당으로 샌드위치, 샐러드, 시장에서 공수한 재료로 만든 메뉴를 판매합니다.
  • 더 카운터 커스텀 빌트 버거(The Counter Custom Built Burgers): 산타 모니카 버거 체인점으로, 메뉴에 없는 버거를 직접 구상해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아침 식사 메뉴, 샐러드, 샌드위치, 칠리 등을 판매하며, 포장 가능한 메뉴도 있습니다.
  • 로터리아 그릴(¡Loteria! Grill): LA국제공항에 총 두 개의 지점이 위치합니다.
  • 롤링 스톤 바 & 그릴(Rolling Stone Bar & Grill): 전설적인 록 밴드의 이름을 딴 레스토랑으로, 터미널 출국장에 위치해 있으며 펍에서 판매하는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울프강 퍽 익스프레스(Wolfgang Puck Express): 아침 식사 메뉴, 맞춤형 피자, 유명한 쉬느아즈 치킨(Chinois chicken)을 토핑으로 얹은 샐러드, 샌드위치, 랩 등의 메뉴를 테이크아웃으로 즐겨보세요. 
Firehouse Cobb Salad at Engine Co. No. 28, LAX Terminal 8 | Photo: Joshua Lurie
Firehouse Cobb Salad at Engine Co. No. 28, LAX Terminal 8 | Photo: Joshua Lurie

제8 여객터미널

엔진 코퍼레이션 넘버 28(Engine Co. No. 28): 소방서를 개조해 만든 30년된 레스토랑이 본점으로, 다운타운에 위치합니다. 버거, 앙트레, 아침 식사 등 전통적인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풀 바도 이용 가능합니다.

"LAX From Daylight Into Darkness" | Photo: Mike Kelley
"LAX From Daylight Into Darkness" | Photo: Mike Ke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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