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에서는 잠시도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순간이 없습니다.
3일 동안 낭만적인 식사를 하고, 함께 마사지를 받고, 해변에서 석양에 젖고, 별이 빛나는 밤하늘 아래에서 공연을 관람해 보세요. 여정의 끝에는 LA 최고 로맨틱한 식당과 유명 웨딩홀에서 마치 한 편의 동화의 마지막 장을 읽는 기분이 들 거예요.
#startyourcomeback
참고: 오픈 시간과 날짜는 수시로 변동되니 개별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3일간의 로맨스는 그리피스 공원까지의 하이킹과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도시 경관으로 시작됩니다.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에도 나온 유명 피자집에서 알 프레스코(Al fresco)식 점심 식사를 마친 뒤에는 집에서 안락하게 음악과 몇 편의 영화를 감상해 보세요. 그리고 LA 최고의 와인 전문점에 들러 브렉퍼스트 인 베드(Breakfast in Bed), 토이박스 포 투(Toy Box for Two), 러브 온 더 런(Love On the Run)과 같은 낭만적인 선물 세트를 고르고, 술 한잔과 함께 음식을 먹고 나서 랜드마크 극장인 그릭 시어터(Greek Theatre)에서 공연을 즐기고 빅 바(Big Bar)에서 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면 되겠죠.
사랑이 그러하듯, 오늘의 일정은 기복이 있습니다.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처럼 그랜드 센트럴 마켓(Grand Central Market)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히스토릭 필리피노타운(Historic Filipinotown)에서 만든 디저트를 맛보고, LA 시내로 돌아와 영화 ‘500일의 썸머(500 Days of Summer)’의 주인공이 되어 보고, 오후에는 리츠칼튼(The Ritz-Carlton)에서 에너지를 충전하세요. 밤에는 DTLA에서 1,000피트(약 304.8m) 떨어진 곳에서 식사를 하며 클래식 음악 공연을 감상하고 나만의 아지트에서 칵테일을 홀짝여 보세요.
LA의 로맨틱한 여정의 마지막은 해변과 숲속 안에서 하는 촛불 저녁 식사로 마무리됩니다. 오늘은 비치 시티즈(Beach Cities)최상의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랜초 팰로스 버디스(Rancho Palos Verdes)에서의 아침 커플 마사지, 마리나 델 레이(Marina del Rey)에서의 카약, 베니스 비치의 숨은 보석 찾기, 그리고 길이 추억에 남을 말리부의 석양까지. 그리고 LA 유명 결혼식장 세븐스 레이(Inn of the Seventh Ray)에서는 저녁 식사를 위해 수색 작전을 펼쳐야만 합니다. 곳곳에서 사랑이 피어나는 소리가 들리시나요?